맹언니 블로그

만뇌산 입구. 예쁜 생거진천 자연 휴양림 진입로 이튿날 무제산 임도 라이딩 개미 머리만한 라이더 여기야 여기 빨리 올라와. 짜잔~~또 나타난 오르막.전기가 있어 신나게 올라간다 여기!여기!! 바이~~생거진천 자연 휴양림.또 올께. 진천의 명물 농다리 에는 폭포도 있고 아름다운 개천도 있었다 특이하게 생긴 농다리. 아하!! 차로 달라디 바라본 폭포가 이거였구나? 검은색이 도는 굵은 돌로 쌓아만든 농다리.

두시간 도 안걸리는 진천 휴양림.느긋하게 출발. 입실전 라이딩은 휴양림서 부터 백곡 저수지 지나 연곡저수지까지 약 10km 달려가서 만뇌산 가파른 언덕 올라가서 만뇌산임도 타기 길가에서 옥수수 랑 옥수수 가루 찐빵 사다가 따끈따끈 먹고 올때마다 멋진 코스 내어주는 만뇌산 임도 멧돼지라도 나올것 같은 첩첩산중 오늘 라이딩은 이것으로 마무리 쌈빡하게 세시간. 담날 아침 휴양림 뒷산 으로 출발 여기서부터는 휴양림 뒤 무제봉임도 집에서 가깝고 잔거탈수있는 임도가 다양해 이박은 해야 다 탈수 있는 생거 진천 자연휴양림 진천인공폭포와 농다리

어제까지 죽죽 내리던 가을 장마가 끝나 기분좋게 떠난 조령산 자연 휴양림 입구는 상가지역이지만 휴양림 안은 조용했음 이화령을 향해 출발 연풍면 로터리 이화령이 저 위로 보인다. 저 위까지 보통 자전거로는 힘든코스. 전기 자전거 덕에 쉽게 올라옴 이화령에서 내려다본 연풍면 주진리 이화령을 기점으로 문경까지 짜잔~~내려와 밤산책.추교항 수동모드에서 밤에도 잘찍네? 바람소리 물소리 벌레소리 들으며 가을 맞이 아침에 산책로 탐방 대야산 자연 휴양림으로 이동.충청도의쌍곡계곡지나 소금강 으로 점심 먹으러 출발 언덕 두개 넘어와 소금강 점심먹고 다시 언덕 두개 넘어 숙소로~~ 칠흑같은 산속 즐기기. 대야산 휴양림 연립동은 호텔수준. 연립동 앞공터 에 나와 얼굴에 꽃받침. 아침산책 용추계곡 이쪽은 산책로 짧지만 까칠한..

주룩주룩 쏟아지는 가을장마 속에 떠난 속리산 말티재 자연 휴양림 일찍 출발 12시 전도착 입실전 말티재를 향해 힘찬 라이딩. 꼬불꼬불 말티재 전기 자전거 덕분에 쉽게 쓱쓱! 법주사앞 속리산의 상징 정이품 소나무 전기덕에 쉽게 끝난 말티재 라이딩 아쉬워 임도 하나 더타고... 점심은..

장마철 틈새에 잽싸게 찾아먹은 한여름 라이딩. 따가울까 구름이 덮어주고 더울까봐 빗방울 내려주고 흙탕물 씻으라 소나기 내려주고.... 오는도중 군데 군데 비가 오더니 잔거 타라고 비그쳐 한석산 임도 한갈래 타고 내려와 필례약수터 거처 한계령 가자. 빗방울이 하나둘... 오더니 우..

12일 한석산 임도로 출발 한석산 가는 하추리 차없는 찻길. 야생화와 자전거 탄 추교항 Weather and view are great. 꼬불 꼬불 언덕길 올라가면 왼쪽으로 임도. 귀퉁이 몆번 돌고 나니 운명의 갈림길.차카게 순한길 택해서 순해도 순한게 아닌 한석산. 멧돼지라도 나올듯한 첩첩 겹산에. 꼬불꼬불..

집에선 화창하던 날씨가 강원도 들어서부터 비왔다 개였다 하더니 드디여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 입실전 잔거 타자고 김밥사갔는데 시간 떼우기 위해 다시나가 흑염소 탕 집에 가서 한시간 떼움. 우와~~~첨 와본 미천골. 입실하고 빗속 산책. 칠흑의 산속 산책.오토로 찍어보기. 안개에 덮인 산 . 밤에 더 빛나는 야생화 미천골 휴양림은 개울 따라 길게 분포되 있어서 한참을 더 들어오니 숲속의 집이 또있고 더 깊은 곳에 캠핑장도 있었음 11일 활짝갠 날씨에 희망차게 한계령으로 출발. 불바라기 약수터가 어디쯤인지 확인하자고 끝까지 왔더니 여기서 부터 6k. 훼손되지 않아 접근이 안되는 계곡에 유일하게 들어갈수 있는 지점이 있어 그냥 지나칠수 없어 들가봄 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실폭포의 끝은 눈으로 가늠 불가. ..

집에서 두시간 거리 좌구산 휴양림 10시 출발 12시 도착 입실시간 까지 주차장에 차세우고 록음 방초 성한 5월의 푸르른 임도에서 7십대 노친네들 잔거 타고 놀기. 개미만한 라이더. 인적없는 산속에서 사간 고봉민 김밥으로 점심. 키큰 쑥 꼭대기만 똑똑 땀. 굳이 엠티비 코스가 아닌 오르..

9시 출발 중간 지점 금산 휴게소 들러 간식으로 간단히 떼우고 2시 쯤 삼천포 수산시장 도착 전에 비해 크고 깔끔하게 정리된 삼천포항. 삼천포항 부근 식당에서 점심.웃기게 생긴 밴댕이 젓갈. 4만원 짜리 해물찜, 모습은 대단했으나 속은 텅빈 콩나물 찜였음.이젠 현지 식당이 동네보다 ..

곱디 고운 한물간 단풍이 푹삭폭삭. t v 맛집 프로 보다 예산갈비에 꽃여 맘먹고 봉수산으로 코스 잡아 맛본 예산 갈비? iT was terrible! 일단 질겨서 Too bad. 가성비 또한 Too bad. 다신 TV 맛집에 안속기 위해선 안보기가 필수. 요즘 휴양림 입실이 3시가 대세라 차카게 경치좋은 공원에서 Kill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