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20여년전 에 44년생 막둥이 부대들이 옴천 정자네서 모이기 시작 현재 는 여기저기서 쑥쑥 나타나 년령대가 다양해진 중가동 촌년들 큰맘먹고 기획한 속리산 관광 성공리애 끝내고 남은 추억의 자취들. 부산에서 평촌에서 나주에서 중급 이상 노인들 현대화된 철도 이용 시스템에 첨 도전. 그러나 무난히 계획대로 오성역에 10시 반 모두 만나 나를 날라다준 ktx문의 문화재단 단지 안 에서 점심으로 고봉민 김밥으로 소풍나온 기분 내봄이좋은 계절에 너희들이 있어 이리 좋구나? 좋다! 좋아!느 들이 어려서 그렇게 붙어 다니면서 사고를 치고 다녔다면서? 모두들 어렵게 자라면서 말썽 피우고 놀기도 잘하더니 다들 좋은 남편 만나 자식들 잘길러서 지금은 호강하고 있는 내 아우 들복순이 는 가슴펴고 "나보다 잘난사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