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과 동시 휴양관 앞 임도 타고 올라가서 정상 진달래 밭 가기꼬불꼬불 휘고 가파른 화왕산 임도조금 덜 핀 진달래 차로 오는 창녕도 멀고 임도 도 거칠어 이번을 마지막이라고 진달래 철 맞춰 왔더니 일주일쯤 이르다는 인부들 설명드라마 허준 촬영지운동화 매고 와서 갈아 신고 억새밭 들어가 보기는 처음억새 꽃 피는 가을에 한번 더 올까?ㅎㅎ 분지 중앙에 작은 연못잔거신발 로는 불편 해서 입구에서만 돌아갔다가 맞은편 성문 까지 관통 해보긴 첨 비잉 둘러 든든하게 쌓은 돌 성벽억새밭 전체를 동영상으로 담아봄여기까지 자전거 타고 온사람 누구야? 눈에 익은 화왕산 임도길 오늘로 네번째 이젠 고만 오자.그래도 이쁜 핑크색 진달래밭툭툭 튀어나온 바위들 조심조심.이런 길만 같음?휙휙~~ 제멋대로 휜 임도길 시월 억새 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