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언니 블로그

추교항 동안 복지관 교육 프로그렘중 컴터 편집 과정 과 컴터 동영상 과정 마친후 만든 신두리 여행동영상 이제부터 심심했던 여행 사진들이 멋진 영상으로 up~~~

집에서 두시간 거리 넉넉한 충주호를 품안에 안고 조용히 내려다보고 앉은 계명산 휴양림 가족호텔 ( 휴양관) 앞에 차대고 입실전 라이딩 자알 돌고 홈인 모든것이 깨끗해서 사용하기조차 미안해졌음 칠흙같은 밤중의 객실뷰 객실에서 본새벽의 충주호

휘휘~~ 바람 따라 흔들거리는 뚝방 갈대꽃 . 솔밭공원 속 추교항 오서산 자연휴양림 연립동 입실하고 후다닥 뒷산으로.... 앗! 밤 있다! 역시 우릴 기다려준 알밤들 이쪽 밤은 자잘한 산밤 한차례 줍고 좌악~~~ 내려오니 또 있다! 또 줍고... 노란 들판에 노 라이더 이리저리 돌고 틀고. 거침없는 추교항 뒤통수만 보고 가는데 밤 줍다 놓치기도 하고... 시골 작은 마을길로 들어가도 휴양림 나올까? 추교항 촉만 믿고 졸졸... 또 만났다 밤나무 자알 타고 와서 요소 요소에 밤? 뒷주머니에도 밤이 그득. 4일 새벽 산책 나가서 또 줏어온 밤 쏟아내는데 귀에 익은 김어준 목소리? 겸손은 힘들다 시간였음. 골라내서 이쁜 사람들은 좋은 것 주고 우리는? 엉! 엉! 못난이만 먹어야지? 4일 오늘은 광천 오일장날 ..

9월의 오천항은 키조개 가  많이 잡혀 풍성하고  오서산은 떨어진 알밤으로 풍성하다황금빚 들판과  하늘하늘 코스모스 가 아름다운 가을 입구 에 우리는이틀간 신나게 잔전거 를 타리라노오란 들판과 넉넉한 호수 오천항 들러서 키조개 1키로 (오만원) 사서입실 하고 뒷산 거쳐 좌악 들판길 돌아오며 요소요소 밤나무 아래서 밤 줏으며 오는  코스낼은 반대쪽 돌면서 또 밤 줏어와 이쁜 사람들  나눠 줘야지?했으나 갑짜기 바뀐 일기 예보에 1박 취소하고 하룻만에 귀가그래도 앞집 아랫집 세집 먹을만큼은 줏었다고 희희낙낙!오후부터 담날 까지 비가 억수로 옴으로 우리의 선택을 한단계 업 시커줌

여름 성수기 요금 끝남과  동시 예약해둔 변산에 이어 하추리 휴양림 연속으로 비와서 취소 취소 하고 드디어 청태산 부터 금년도 2학기 시작집에서 1시간 40분 소요 인도네시아 전시관 세칸중 양쪽 두칸은 발리관 자카르타 관으로 개조 해서 객실로 이용중청태산 임도 타고 내려가 원을 그리며 돌아오는 코스휴양림 내부 오솔길청태산 임도 진입크크! 길 좋다!살아있는 나무관문?폭삭 폭삭 질갱이 풀풀길의 종류도  다양이런길이람 종일 타도 좋을듯?좌악 내려오니 드넓은 상추밭 이랑 배추밭둬 시간 자알 타고 휴양림 입성추교항 사진 편집 배워서 사방에 써먹는중11일 오늘은  또다른 임도로 내려가서 봉평 메밀꽃 구경하고 오는 느긋한 일정새벽 산책오늘  탈 코스 답사.크으~~~좋네 좋아!아침 먹고 봉평으로 출!발리관에서 내려오다..

전기자전거 타고 미시령 쉽게 넘기 는 홍수로 길이 파괴돼서 두 번이나 중간에서 포기 했고. 오늘이 세 번째 도전 용대 삼거리 바람에 날리는 인공폭포 카메라 렌즈에도 굵은 물방울들 바람 타고 물줄기가 이슬비처럼 좌악 퍼졌음 새로 지은 연립동에 입실하고 오늘은 진부령 넘어 소똥마을 갔다 오기 휴양림 내부 2킬로가 넘는 오솔길 내려와 다리 건너 좌회전 해서 좌악 올라가면 진부령 재미있게 한참 내려와서 오른쪽 다리 건너면? 소똥령 마을 소똥령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왔던 길로 다시 올라가 진부령 미술관 지나 도착 새로 지은 연립동이 깨끗하고 여유 있었음 밤 산책 토종꿀 할아버지가 아침저녁으로 오토바이 타고 와서 관리 밤의 산속은 으시시 숲 속의 집에서는 올 수 없는 거리에 위치한 멋진 산책로. 우리도 첨 와봄 ..

고난의 길과 꽃길을 넘나 든 라이딩.경강 기찻길 은 현제 바이크 레일로 이용 중경강역 주차장에 차대고 강촌 챌린지 코스로 출발폐쇄된 경강역 건물 굴봉산 역 지나경강역에서 가까워 일단 전에 왔을 때의 반대로 올라가 봄초입부터 자갈길그때는 보통자전거에 타이어도 얇은 1,2 인치 끼고 갔는데?서서히 겁주는 산길한참 올라왔으니 조금만 더 가면 한치재 나올것 같은데노친네들이 겁 없이?갑짜기 정신들어 포기하고 뒤로 돌앗!노인에 맞게 가즈아~한치재의 반은 올라왔을까?경강역에서 출발하는 ATB 탄 젊은이들 강촌 자전거 길이나 달리자북한강과 나란히 가는 자전거길추교항 전봇대 와 전선들깔끔히 없었네? Good job.강촌역에서 턴노오란 금계국과 하얀 개망초맹은주 멋지다이번엔 갈대 이렇게 좋은 길을 외면하고?잘 타고 칼봉산..

작년에 정선 장날 가서 재미 봤던 기억에 금년에도 정선장날 (7일)에 맞춰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한 달 전에 예약 아름다운 동강길을 하나로 묵어 동영상으로 가파른 꼭대기 원앙새 입실 숲속의 집엔 사인용 식탁도 있어 편리.졸졸 대는 다리 건너 우회전해서좌악 이어지는 예쁜 포장임도 한참 올라가서 막혔으면 끼여갈라 했더니 형사 처벌 한다는 경고문 보고 후들후들 떨며 돌아 나와 열린 길로 좌회전 다리 건너추교항 저 앞까지 가서 살펴보고여기만 끌면 되겠다 끌고 올라와.물 흐르는소리와 새소리의 화음점점 인색해지는 임도. 이쯤에서?뒤로 돌앗! 올라올때는 끌고 내려올때는 타고 덜컹덜컹 다시나와이쁘고 다양 한 오솔길절도 있게 착착 깎인 절벽산아래는 계곡물 흐르는소리 산위에서는 물 떨어지는소리 자알 타고 home in.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