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라이딩 10

3/27~29일 합천 벗꽃 구경 여행

집에서 4시간 소요 합천영상테마 파크~ 오도산 휴양림~해인사~ 미숭산 휴양림.벚꽃은 지금 피고 싶은 마음 전혀 없음합천 영상 테마 파크 구경목숨 바쳐 지켜준 나라를?옛 서울역 을 재현염천교 도?단성사일본인 주택. 남의 나라 쳐들어와서 주인 행세하며 주인을 하인으로 부리고 살았을?옛날 전차옛날 영화 사진들이 좌악오도산 자연 휴양림 입실저위에 숲 속의 집 퇴실하고 해인사로 이동해인사 가는 길은 개울 끼고 꼬불꼬불처음 왔을때 놀라웠던아름다움 그대로 안개가 따듯이 감싸 안은 해인사 경내 찻집 팔만대장경 보관 중미숭산 자연 휴양림 도착숲 속의 집 앞의   전망이번에 벚꽃 못 봤으니가을에 단풍 보러 다시 오자숲 속의 집 자작관은 전면이 자작나무숲아래서 바라본 자작관 1 2 3관퇴실하고 산책!우리가 자전거 탔던 임도..

4/11신안 암태도 하하펜션, 12일 신안 자연휴양림.

신안으로 이동 예약한 하하 펜션 입실 4년 전 자전거 가족 세집 와서 신안 한 바퀴 돌면서 묵었던 6만 원 하는 남강 하하펜션 잔뜩 사간 생선 사장님 이 집 냉장고에 잘 보관해 줌.실내에서는 고기 굽기 금지 밖에 설치된 간이식당에서 준비해 간 양념갈비로 저녁객실에서 바라본 남강항각 섬들로 가는 배들과 시외버스들이 드나드는 남강 여객 터미널 공기도 나쁘고 오늘은 쑥만 뜯고 라이딩 생략12일 자은도 신안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입실 전 라이딩공기질 최악의 날 퇴실과 입실 사이 시간 차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작년 4월에 시작 일 년 동안 4번 온 신안자연 휴양림. 이젠 고만 오기로 합의 ㅎㅎ 추교항 촉에 의지 한운리 해넘이길 한 바퀴 비잉 돌아오는 여정 그때 재미지게 탔던 임도 는? 몇 번의 알바 후 제대로..

4/9일 국립 진도 자연 휴양림 10일 솔비치 진도 리조트

5시간 소요되는 진도 여행은 우리 한테는 무리라고 마지막으로 치고 큰맘 먹고 4박 잡아 진도에서 2박 신안에서 2박 쑥도 뜯고 라이딩도 즐기는 실속여행으로 기획 그리고 실행.진도 도착 꼭꼭 숨어 있는 서망항 찾아가서 펄펄 뛰는 도미 7마리 오만 원 삼식이 한 무더기 만원. 싸 다아~~~~진도 자연휴양림 도착회 떠주는 식당 아줌마가 자꾸 나가 있으라 더니 두툼 두툼 썰어놨네?ㅎㅎ 만원이나 받으면서?건어물 서대 10마리 오만 언 가자미 7마리 2만 원 임원항보다 더 싸고 노화도 보다 더 싸다객실에서 바라본 거대한 분제같은 미니 바위 섬진도 자연휴양림 정원 산책새들 떠드는소리에 잠에서 깨남퇴실하고 산책로 탐방"와~~~ 산책로가 이렇게 다양했어? 위쪽만 알았더니?너무 먼 진도 국립 자연 휴양림 이젠 고만 오자 ..

금년의 라이딩 여행 시작은 3/26일~28일 밀양 도래재 자연 휴양림 가서 사자평이랑 만어사 가기

사자평 라이딩 계획하다 찾아낸 밀양 도래재 자연 휴양림이 2박 12만 원 비싸다고 투덜 댔더니 위치. 시설. 관리 모든 것이 펄팩. 전국 국공립 휴양림 전문가로서 기꺼이 A+ 주고. 흡족했던 이박 약 5시간 소요해서 입실시간 십 분 전 도착. 칼 입실 시행으로 매표소 주변에는 입실 대기자들이 "땡! 세시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냐?" 궁시렁 대거나 또는 따지고 있었음 차라리 " 세시 전 입실 절대불가!"라고 큼지막히 써 놓으면 보채지 않고 경치나 볼 텐데 자꾸 청소 중이라 하니까 "멀리서 찾아 왔는데 유별 나게 분 단위까지 따진다" 고 옥신각신. 서로가 피곤한 일. 도래재 휴양림은 도래재 거의 정상에 앉아서 도도하게 모든 아랫것들을 내려다보고 있었음산아래 멋없이 우뚝 서 있는 두 동의 건물이 겉모습 보다 ..

26~28일 대가야읍 미숭산 휴양림.

경주로부터 2시간 소요.고령 미숭산 중턱에 위치 군립으로 객실료 6만원 코스= 임도 타고 올라가 해인사 다녀오는 멋진 코스. 시설=everything is brend new 느낌. 삼면이 편백나무로 휴양림에 딱맞는 쾌적한느낌 침구= 밝아서 청결해 보였고 밥솥 좋음 냉장고 소음 빵. 담에 또 올수있는 리스트 상위에 오름. 도착 후 자작 나무숲 산책 27일 아침 비예보 있었으나 우비 하나씩 넣고 미숭산 임도 타고 넘어가 해인사 가보기 이리 저리 한참을 휘돌다가 드디여? 꼭대기 또 한참을 이리 저리 돌리더니? 큰길 나와 한참 달려 해인사 입구.빗낱 흩날리기 시작 매표소에서 잔거 금지 당할줄 알고 미리 단념할라 했드만 "가십시요"크크 여기서 부터가 절경이걸랑요? 거대한 계곡과 거대한 바위와 거대한 나무들의 집합..

2019 6 월 17~~19 일 신안 천사섬 라이딩

크고 작은 1004개의 섬 중 인구 많은 섬은 다리로 연결한 천사대교 개통으로 요즘 뜨고 있는 신안 라이딩 오랫만에 같이 한 향기네 은정이네 두팀은 일박하고 가고 우린 봄에 못가본 임자도 가려고 증도가는 배타러 임태도 고교항 와서 두시간 기다림.물빠진 갯벌의 김 양식장 물이 들어와 찰랑찰랑. 증도 가서 또 배타야 함.한시간 운전 덜자고 머나먼 여정을 기꺼이 선택 증도 도착 오년전에 먹었던 짱퉁이네집 짱퉁이탕으로 점심. 공활한 태평염전.증도항에서 또 한시간 기다려 봄에 예약했다 취소한 은혜민박 찾아와 짐풀고 라이딩 시작 자존심 강한 쥔 삼만원 만 받을 자전것길 안내 따라 라이딩 분가루 같이 고운 모랫길 바퀴가 빠져 넘어질뻔함. 참 아름다운 자전것길 임도진입 서서히 드러내는 아름다운 자태 임자도에도 거대한 ..

소양호로 라이딩 사진.2014년 6월 27~~8일

십년전 겁없이 도전했던 평화의 땜 라이딩 제현해보기는 늙었다고 복창하고 순하지만 아름다움은 엄청 심했던 소양호길만 선택 가볍게 달려보기로.... 역시나 영감이 삼실가서 공부해온대로 일단 추곡리 약수터 찾아가서 ... 민박부터 정하고.....그동네서 젤 비싼 6만원에 (다른곳은 다 4만원) 깨끗한집으로 정하고 쥔장 자랑하는중. 자기집은 화장실 티브이 냉장고 다 구비돼서 2만원이나 더 비싸지만 그만큼 좋다고.... 일단 적당하게 오지 라야 견딜만큼 불편하니 그런점에선 모든게 perfeck? 막둥이가 사준 썬글레스 멋지나 시험촬영.이런 썬글레스는 얼굴은 하얗고 흰머리는 없어야 어울리는데 난 반대. ㅎㅎ 얼굴은 구릿빗 머리는 희끄므레~~~ 일단 추곡 약수터부터 올라가보기. 절도 있네? 추곡사. 약수부터맛보고....

복더위에는 새벽껌컴할때 과천으로 출발 한강돌아오기 10시전에 home 하기.

주말마다 토욜과 일욜 연타로 새벽에 벌떡!눈꼽만 띠지않고 세수까지 말끔히 하고 먹을거리 들처매고 휘리릭~~~~ 너무 더워 영감 테니스 못치니 나만 살판났네?흐흐흐 현관에서 일단 출발시간 과 빵 키로미터 확인 찍고 .. 어둠 을 뚫고 관리실 입구 쪼르르~~~~내려와. 과천 공원옆 시원한 개울옆에서 인증샷. 아직도 세상은 옅은 검정색 관악산 맑은 물줄기들 모아서 이곳으로 거처가는 이쁘디 이쁜 개울물 안보이네? 그래도 이쁜소리는 들을수 있어 귀는 행복했음. 검정색이 많이 가셨네?? 양재동.이자부터 검정색 거의 다 물러나고... 첫번째 스탑은 잠실!(한강만나는곳) 평소 한시간 거린데 어둠속서 사진 몇컷 찍느라 조금 더걸렸. 어둠속에서 빤짝빤짝 촐랑대서 우리의 존재를 알려줘 쥔님들 안전에 기여한 깜박이 이제 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