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백운산 라이딩 전기 자전거 덕에 몇년만에 찾은 모락산 V자 계곡 ㅎㅎ 여전히 올라올때 땀뻘뻘!! 전기가 도와줘도 벅찼음. 많이 순해진 V 자길. 녹쓸지 않은 실력. 오히려 평지 싱글길이 잔뜩 튀여나온 돌들로 겁났음. 백운산 업힐 그리고 산속으로 무사히 입장. 입장할때는 강하게 거부하지만 일단 들어 .. 산악잔거 2016.02.11
칠순 노친네들의 수리산 라이딩. 늙었다고 포기했던 수리산 싱글과 자갈밭 거친 임도를 전기자전거로 70이넘은 시점에 다시 찾아먹기.. 오랫만에 두툼한 스노우 타이어 타니 겁날게 없었음. 첨 타본 27 인치 바퀴가 나한텐 어쩔란지 살짝 겁먹었더니 말탄것처럼 좋기만 하네? 60대후반 허벌나게 타고 다녔던 수리산 싱글 .. 산악잔거 2016.02.05
지난주에 비해 풍년 들어좋았고 그래서 탈 많았던 246 화요라이딩. 출발은 14명 가뿐히..... 동네 도 못벗어나 번짱 브렉 탈나서 낙오!!낙오자 찾으러간 돌쇠 덩달아 낙오! 12명 도로도 아닌것이 산도 아닌것이 그늘은 넉넉해서 덥지않게 감싸준 이쁜길만 돌다 온 사진. 바람소리 체인 끈어먹음. "헤이~~~바람소리 잔거는 힘으로 타는게 아녀.기술로 타는겨 기.. 산악잔거 2010.07.06
6월 19 토욜 추형 드디여 말똥간사진. 차칸산 골라먹는 재미. 호계공원 딴힐-오봉산 꼬리-월암리뒷산- 꼬불꼬불 도로 돌아 사사리 버스종점 거쳐 수리산 말똥으로...... 작은 말똥 큰말똥 잼나게 타고온사진. 산악잔거 2010.06.19
노보랑 단둘이 목요데이트 라이딩.할뻔!!!그리고 그전 화요라이딩. 노보랑 달랑 둘이타면 부끄러워서 우짜 쓰까? 했더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세명 붙어 다섯이 산을 일곱개나 ............(바로 우리가 짐승이다.) 점점 머리가 빛나면서 산을 요넘 저넘 그넘 들을 요리묶고 조리 엮어서 또 어떤넘은 빽도도 불사. 플러스 저어~~~쪽에 있는 그넘 까지 묶으면 잼나.. 산악잔거 2010.06.17
6월 정모 오메기고개---- 백운산으로 . 빡센조는 맹언니 인솔해서 산으로 온건조는 동주회장님 인솔로 도로로 정모장소서 만나기로 짧은 이별의 슬프지 않은 장면.ㅎㅎ 일단 단체사진 한방 박고. 역까지는 같이 ......역서부터 찢어지기.. 백운산 등산로.......................................... 점심후의 족구시간. 차기회장에 당선된 빅.. 산악잔거 2010.06.13
242회 화요라이딩은 칠보산 닭백숙먹으러... 15명 오솔길돌아 칠보산으로.. 여성 4명 기도원에서 빽~~~닭집뒤 이쁜 싱글타고 나머지 11명 빨래판 낑낑대고 올라감. 말똥을 안거치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이쪽으로픽!!! 저쪽으로 픽!!! 아리표 수박. 산악잔거 2010.06.09
토욜 맹추부부 산 네개 탄사진. 항상 가던길만 고집안하기....구멍만 있음 들가보기....원시림 속도 거침없이. 역시 안되겠다 빽~~~ 세세번찌 산을 향해 가다 얼굴 한번 돌렸을 뿐인데 점심먹을 장소로 100 점자리 발견. 점심밥은 절편 하나에 제주보리빵 둘씩 그리고 사과 1개씩. 타이머 한테 맡기고 둘이 찰칵!!돋보기 없이 아이콘 찾아.. 산악잔거 2010.05.29
번짱없는 노보의 우면산 번개 사진.2010년 5월 20. 번짱 감기끼 있어서 코스모스,푸른들,저맹, 우면산 타다 나중에 합류한 두용이 할아버지랑 내려와서 과천와서 등갈비구이 네명이 먹고 돈은 두용할아버지가 내고. 맹언니 빧고 꽃누리 들오고 다시 4명 맞춰서 청계산 찾아먹으로 갔습니다. 산악잔거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