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잔거

지난주에 비해 풍년 들어좋았고 그래서 탈 많았던 246 화요라이딩.

와인세대(맹언니) 2010. 7. 6. 18:23

출발은 14명 가뿐히.....

동네 도 못벗어나 번짱 브렉  탈나서 낙오!!낙오자 찾으러간 돌쇠 덩달아 낙오!

12명 도로도 아닌것이 산도 아닌것이 그늘은 넉넉해서 덥지않게  감싸준  이쁜길만 돌다 온 사진.

 바람소리 체인 끈어먹음.

"헤이~~~바람소리 잔거는 힘으로 타는게 아녀.기술로 타는겨 기술로.힘은 뒀다 다른데 쓰고..."

 

 

 

 열심히들 공부하고 있으나???

 

 다 됐다,가자. 타는 기술에 비해 고치는건 잘하네.ㅎㅎ

 

 

 

 

 이번엔 주먹만한 쇳덩어리가 살속으로 파고듬. 다른사람들은 유식하게 타서 저런일 없어요.

힘만 쎄고 무식한 어 어 어 어 를 쥔으로 만난 잔거 두번째  수술.

이자 할수 없이 콜밴 신세 지나 했더니 살속으로 파고들어간 쇳덩어리 힘으로 끌어 내서 제자리로...

오매??? #차려도 되겠네??

 

타는 실력에 비해 고치는 실력은 월등해서  힘으로 땡기고 박고 끼웠더니 쥔장 싣고 말없이  굴러가는 차칸 잔거......

신나게 달리나 싶다가 이번엔? 

 

 차차 잔거가 끈어먹음.

 기술자 가 자청해서 끼워서....

 

 

 

 솔향기 집.

 바위 찍사질 하느라 수고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