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테니스못치면 탁구 쳐야한다는 마눌극성에밀려 사설서 레쓴시작.분에안차 광주 탁구과외 지난주 갔다와서 잼나서 오늘 또가고 담주 목욜 또간다고 약속.ㅎㅎ 막둥이 하이원에서 보드탄 사진.2008년 겨울방학때.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웨이크보드 타고 노는 막둥이 힘드냐?? 67세 엄마는 대모산 가서 계단타고... 땀때문에 고글이 계단 따라 덜컹덜컹 같이 내려와서 콧잔등까지...ㅎㅎ 이참엔 더 긴넘. 월암리 뒷산 나무뿌리 위로 내려오기. 남들은 여행가면 공항 면세점서 쇼핑해서 돈번다는데 도데체가 살게 없어 손해보는듯해서 모처럼 고글 사봤더니 ..... 돋보기 처럼 자꾸 내려옴.ㅎㅎ긍께 나같이 숫컷화 된 여자는 생긴대로 살아야... 이번엔통나무 계단 내려오기..... 산악 자전거에 꽃힌 67세 된 할머니.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