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석회 추교항 전무님의 Retire trip.은( 2019년 1월 16일 ~21) 하와이로... 오랜 세월 동안 내집 같이 시랑했고 그만큼 배려 받았던 우리 회사,청주석회,를 은퇴하며 전 비용 지원 받아 떠난 4박 6일의 하와이 여행은 16일 저녁 8시 출발 7시간 날아가서 다시 16일 오후 1시(현지시간.시차 19시간)도착 호노룰루 국제 공항에 내린순간! 와~~~~이 맑고 깨끗한 공기. 요상.. 외국여행 2019.01.24
바이칼 호 그리고 알혼섬 2 알흔섬 곳곳으로 이동하며 구경. 안개가 맘 내키는대로 날아다니며 덮어주고 걷어내고. 여기도 서서히 안개에 먹히는중. 안개오기전에 얼른 찍자. 우아직 4대에 나눠 타고 제주도의 반 넓이 인 알흔섬을 초원 과 초원 속으로 계에속 기웃뚱 대며 헤집고 달림 아름답지 않은곳이 어딘가? .. 외국여행 2018.10.09
2018년 9월 28~10월 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베리아 횡단열차 ~~ 바이칼 까지 출국 입국 같은 지난한 과정이 번거로워 국내 여행으로 돌리고 충실히 시행하던중 울란바토르 와 바이칼에 끌려 몆년전 도전했으나 몽곡과 러시아 를 같이묶인 상품에 인원미달로 이제야 이룬 몽골~~바이칼 여행. 공항의 저녁노을 울란바토르에서의 첫날은 역시나 사원 구경으로 출발. .. 외국여행 2018.10.08
2015년 9월2~~6백두산 간사진 들판엔 온통 옥수숩밭 옥수수논. 백두산 북파로 가는 휴게소 화장실 7년 전은 이렇게 한가했는데... 비오고 안개낀 북파 천지. 앞도 안보이고 천지도 안보임 고난끝에 도달한 백두산의 배신. 내려오면서 차안에서 찍음 2008년 9월에 '잔거로 백두산 까지' 란 포부로 벅차게 도전했던 백두산... 외국여행 2015.09.08
2015년 3월 21~~~26 라오스. 타임켑슐 타고 60년대로 되돌아간듯 그러나 엄연한 현실인 상상 불가의 나라 라오스. TV 서나 구경할수 있었던 최빈국의 실상을 확실하게 보고왔음. 우리의 GNP 3만.북한 1000 라오스 740불. 위정자들은 권력으로 돈벌이에 바쁘고 국민들은 신섬기며 먹고 살기 정신없고 권리니 복지니 생각도 .. 외국여행 2015.03.30
2014년 5월 16일 도야먀 여행사진.과 후기(롯데고객 센타에 보낸) 작년 아오모리 여행때 하나투어 가이드 의 강추로 그때부터 5월을 기다려 결행하게된 도야마 여행. Just 5월에 여행사 이곳저곳 뒤져서 잽싸게 따라붙은 도야마 행은 한가지만 빼고는 후회없는 여행였음 시방이 5월 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은 설경에 놀라고 흥분하고 행복하고...날씨는 또 .. 외국여행 2014.05.20
아키타 거쳐 아오모리 3박 4일 간의 여름휴가. 어흥!!! 아담한 지방도시의 아키타 공항에선 귀신이 우릴 맞이해줌 아키타는 강원도 같은 산간지방이라 가는곳마다 물과 나무로 이루어져 있었음.빨강 봉은 눈많은 결에 도로경계선을 알려주는 표시봉이라고.. 사무라이들의 삶을 그대로 보존한 저택방문,지붕은 마른 갈대로 겹겹이 덮.. 외국여행 2013.07.17
2013년 칠순을 맞아 5월 18일 첫번째 세레머니로 오끼나와 여행한사진. 2013년 6월 1일 내 70번째 생일을 며칠앞두고 금년을 나으 칠순의 해로 선포하고 그 첫번째 행사로 일본의 제주라일컷는 오끼나와 여행하기. 석회석 고두름이 주렁주렁 매달린 옥천동굴 입구. 조금더 가까운 입구 ㅎㅎ 태백의 환선굴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훨씬 조밀하게 분포돼 있어 훨씬.. 외국여행 2013.05.25
2013년 3월 14~~17일 타이완여행사진 14일부터 3박4일 동안 선여사네랑 타이완여행 한사진 거리 곳곳에 위치한 오토바이 주차장.( 달리는 차안에서 촬영.) 현지인들의 내눈엔희안하나 그들에겐 너무경건한 사찰 용산사 관광. 두남정네들 은 시방 어떤모의중? 너무도 진지한 신자들. 화려한 제단엔 상다리 부러지게 실린 갖가.. 외국여행 2013.03.21
2008년 9월 백두산 사진. 첨 번개에는 버스한대 츄럭한대 따라붙는다기에 용감하게 드리대면서. 백두산 업힐이 50km라는데 가다 벅차면 차에실으면되고....허나 막상 까보니 달랑 7명.잼나는 백두대간 롸딩도 포기했는데 적잖은 실망. 무엇보다 소수일경우 폭탄은 맡아논 내 밥상.누군가에게 신세질 일은 뻔한일. 우짜쓰까이????? 그러나 빼도박도 못하고 즐건맘으로 힘차게 출발.(남편말처럼 힘있을때 가보자고) 인천국제여객선 터미널서 무쟈게 큰 배타고 한잠 자고 났더니 단동도착. 막상 마중나온 큰버스는 20인승 봉고차. 걱다 기사는 차가 엄청 아까워서 잔거 싣는데 엄청 신경 곤두 세움. 일일이 분해해서 차에 싣는데 첨본 미남 남정네 한테 일일이 신세지게되서 엄청 미안했슴. 인천국제항에서 배타고 단동까지... 배안에서 긴긴밤을 그냥잘수는 읍는.. 외국여행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