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스템프투어2 32

맹은주 드디여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12월6일 석모도 자연휴양림 1박

작년 12월 1일 청태산에서 출발 일 년 동안 전국을 누벼 11월 21일 국립 인천 무의도 자연휴양림을 끝으로 국립 자연 휴양림 44개의 스탬프 채우고 드디어 26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국가에서 인정한 우수고객 인증판 26번째 명예의 전당 인증서 전에 배로 다녔던 강화섬 안의 또 하나의 섬 석모도 객실에서 보는 석모도 앞바다 이제는 다리로 연결 쉽게 간다 숲 속의 집 동네가 다른 휴양관 자갈더미 위에 정자를? 겨울 동안 멈춘 폭포 휴양관 뒤쪽 산책로 테크 길이 길게 꼬불꼬불 이어짐 아름다운 풍경 확 트인 바다 나름 멋 부린 휴양림 표시판 5일마다 열리는 강화 풍물 시장으로 2일과 7일 열리는 풍물시장 노점에서 싸고 싱싱한 김장무랑 야채 사옴 상설시장 굴이랑 새우도 싸고 싱싱해서 김장장 잘 봐옴

11/30 일 양구.광치 자연 휴양림.12월1일 춘천 강원 숲체험장 겨울마중

오징어가 풍어라는 뉴스 보고 광치 자연 휴양림 바로 예약 그리고 실행한 (금년 들어 젤 춥다는 날 젤 추운 양구랑 화천) 겨울왕국 체험 동명항 은 양미리 축제 중 산오징어는 귀하신 몸 된 지 오래라며 여전히 비쌌고 지천인 양미리 구이 한 접시 2만 원 먹는 재미보다 추운 고통이 더 컸음 속초 중앙시장. 여긴 오징어가 더 쌀까? 일단 순댓국 골목에서 순댓국부터 2인분 24.000원어치 사 왔으나 동네보다 비쌌음 광치 자연휴양림 입구 운 좋게 리모델링된 깔끔한 방였는데 깔끔해도 심하게 깔끔해서 침구가 없다? "설마 이곳에?" 하고 열어보니 침구 한쌍이 숨어있다!! 집어넣느라 청소 직원도! 찌글어 들어가거라 침구도! "느들이 고생이 많다" 이것이 바로 탁상머리 편의주의의 표본 아닐는지. 제발 현장 직원들의 의..

11/21일 맹은주의 국립자연 휴양림 전국 스템프투어 44번째 마무리는 국립 인천 무의도 자연휴양림 에서

전국 국립 자연 휴양림 중 경쟁률 최고 인천 무의도 국립 자연 휴양림에 막혀 스템프 마무리가 쭈욱 지연 될 수도 있었으나 대기 1순위로 운 좋게 넘어와 마무리할 수 있었던 스탬프 투어. 수도권에서 1시간 10분 정도만 틈내면 인천 앞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 입구부터 시원한 뷰~~ 우리 처럼 잘 삭은 부부 가 한해에 전국을 다 돌아친 커플 있음 나와 봐! ㅎㅎ 창구 여자 직원 분이 같이 기뻐해 주며 기꺼이 나와서 사진 찍어줌 연립동 베란다에서 보이는 전경 추교항 입실과 동시 산책 나가 찍어온 평화로운 바다 사진 국사봉에서 보는 하나개 해수욕장 저녁놀 어김없이 새벽 산책 나가서 찍어온 짙은 안갯속 실미도 산책 길에서 보이는 숲 속의 집 풍경 2층 에 있는 이불..

11/15일 화왕산 갈대밭16일 사자평 들러 국립신불산 자연휴양림 17일 국립 운문산 자연 휴양림

옛날 냉장고 교동고분 화왕산 자연휴양림 휴양관에 짐 풀고 추교항 화왕산 정상 갈대밭 등산. "지금이 3시 반 이야 정상까지 가면 어두워지니 중간 만 가" "알았어" 그러나 아마도 그러지 않으리라 예견 나는 아래서 혼자 놀기 어두워지고 있는데 소식 없다 외등도 없는 산길인데 걱정!. 컴컴한 6시 돼서야 돌아옴 . 올라가면서 찍어온 사진 첫 번째 정상 진달래 군락지 허준 대장금 기타 몇몇 드라마 촬영지 화왕성 관문. 벌써 해가 저물고 있구만 정상 갈대밭 내년에는 자전거 타고 같이 와서 사람 넣고 찍어야지 참 아름다운 화왕산 발아래 창녕시가 좌악~~ 화왕 성에서 바라본 촬영지랑 진달래 군락지 16일 퇴실하고 천왕산 사자평으로 가는 길 얼음골 사과밭 케이블 카 타고 천왕산 거처 tv에 나왔던 사자평 가기 케이블..

11/8일 태백 고원 자연 휴양림, 9~10일 국립 통고산 자연휴양림,

맹은주 의 41 번째 스템프 는 통고산 자연휴양림 에서.... 가는길에 태백고원 휴양림 서 하루 묵고가기. 태백 시는 전체적으로 높은 고지에 위치해 '고원'이란 간판들이 많았음 태백 고원 휴양림 숲속의 집에 짐풀고 뒤쪽 임도 들어가 보기 비단길이다.끝까지 이랬음 좋겠다.ㅎㅎ 그러나? 조금 가다 막혀있어 뒤로 돌앗 올때 봐둔 산속 이쁜 도로 를 향해 가을 정취 물씬 나는 농로길이 한참 이어지더니 끈겼다! 돌아나와 지나쳐 왔던 임도로 다시 들어가봄 꼬불꼬불 여기까지는 비단길? 그러나 점점 으시시 해짐 두툼 해지는 자갈 개미새끼 하나 없는 산속. 한참 들어가니 벌목현장이고 현장답게 길이 파였다 쌓였다 울퉁불퉁! 날카로운 나무 조각에 찔려 펑크나 나지 않을까 걱정 좀더 들어가니 앞쪽 능선에서는 아슬아슬 포크레인..

11월 1일 치악산 자연휴양림 2~4국립 두타산 자연휴양림

맹은주 40번째 스탬프 받으러 두타산 가는 길에 치악산 공립 휴양림 들러 하루 묵고 정선 장보고 두타산으로 치악산 자연휴양림 황토 한옥 객실은 모두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 향토색 물씬 나는 실내 짐 풀고 쌈빡하게 금대계곡 가보기 정문까지는 상당한 거리였고 좁고 가팔라 차끼리 만나면 곤란하겠다고 걱정 한참 내려와 금대계곡으로 계곡은 아름답고 한가로웠다 끝까지 갔더니 야영장. 야영장 관리인이 나와서 "못가요!" 돌아 나와 주차장에서 단감 하나씩 깎아먹고. 이제부터 기를 쓰고 올라가기 출발하기 힘드니까 중간에 사진 찍지 말고 가자 했으나 차 만나 비켜서는 김에 한컷 길이 좁아 차 오면 서야 했음 이리 휘고 저리 휘고 멋대로 휜 길 역시 전기 덕에 생각보다 쉽게 올라옴 우리 집 지나 끝까지 올라 왔더니 임도다!..

10/26~28일 국립 미천골 자연휴양림

집에서 세 시간 거리 의 (올 때는 2시간 10분) 미천골 자연휴양림 단풍 라이딩 입실 전 조침령 넘어 곰배령 가기. 휴양림 내부 단풍 터널길 으스스 추웠음 을씨년스러운 조침령 구빗길 전기 아님 오를 수 없는 조침령 고개 조침령 터널 곰배령을 향해 우회전 고지가 높아질수록 어수선한 단풍 단목령 가는 길로 올라가니 막혀 있어 돌아 나옴 등산로 입구 주차장. 등산객들 다 하산해서 텅 빈 곰배령 주차장 곰배령 입구. 입산은 철저한 예약제로 인원 제한 식물 유전자 보존지역으로 봄가을 산불 철에는 입산금지 곰배령이 38선 북쪽에 위치 조침령 까지는 비슷한 구빗길의 연속. 앞쪽 잔 거가 삐익 삐익!! 하면? 뒤쪽에서도 삐익 삐익!으로 응답 앞뒤에서 브렉들의 비협 화음 협주.ㅎㅎ 구빗길이 몇 구비가 이어짐 브렉의 계..

22년10월 12~14일 국립 삼봉 자연휴양림

자전거가 아파서 #에 맏기고 가볍게 홍천 삼봉 휴양림 가기 삼봉 약수터 객실 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새벽 안개!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 추교항 언제나 처럼 새벽 등산 가칠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바다처럼 깔린 구름과 그위로 우뚝 선 산봉우리들 오르막이 심해서 이름이 가칠봉. 점심 먹으러 양양 송이마을 가던중 일년전 자전거 타고 올랐던 해발 990m 구룡령 정상 구룡령 에서 바라본 초가을 풍경 어? 송이 버섯마을 이사갔다? 조금 외진곳 까지 찾아가서 항상 먹었던2인분 6만원(전엔 5만원) 짜리 송이전골. 송이는 비싸서 위에 장식용으로 조금 깔린건 이해하나 표고 버섯 대신 값싼 꽃버섯만 잔뜩 들어있고 소고기도 맛없어 이젠 여기도 굿바이~~ (표고버섯 탕수육은 여전히 맛있었음) 넓은 정원 과 주차장. 환경과..

10/5일 국립 방장산 자연휴양림, 6일 국립 운장산 자연휴양림

어찌나 찔긴지 쥔 불러 먹어보시라 정중히 말씀드렸더니 먹어보고 "괸찮은것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그럼 1인분 값(25.000언) 만 내세요. 암말 못하고.....가 아니라 조용히 계시다가 카드 주면서 "어차피 된장에 밥한공기로 한끼는 떼웠으니 2만원만 받으세요" 해서 밥값만 계산 했으나 찝찝!! 이렇게 식기들이 바람쐬고 있음 기분이 좋다 이 나무 심통났다 진안에서 집까지 2시간 40분 소요

9/28 ~30 밤줏기 라이딩 마지막 코스 로 국립 오서산 자연휴양림

오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소나무 공원들러 운치 있는 소나무 공원에 폼나게 앉아서 폼 안나는 찐고구마로 점심묵고 부드러운 연두색 들판 추교항 도착과 동시 후다닥 나가더니? 잠깐 사이에 줏어온 떼깔 좋은 알밤들. 역시 오서산은 친절했다, 상단산성과 용현에서의 서운한 마음 다풀고도 남음. 오천항 들러서 사온 갑오징어 2kg에 3만원 갑오징어 숙회에 충청도 밤 막걸리 한잔씩 하루자고 29일 뒷산 임도 비잉 돌아 들판길 거쳐 돌아오는 코스.. 복숭아꽃 402호앞 자갈밭길 내려와 좌회전 막아놓으면 끼어 간다. 추교항 에 의하면 "차 못들어 오게 막은거지 자전거는 괸찮아"ㅎㅎ 자갈길 패인길 풀밭길.참 다양한 오서산 임도 조심조심 몆구비 돌고 크크! 밤이다! 역시나 오서산은 배신하지 않았다 요소 요소에 밤나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