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평 라이딩 계획하다 찾아낸
밀양 도래재 자연 휴양림이 2박 12만 원
비싸다고 투덜 댔더니
위치. 시설. 관리
모든 것이 펄팩.
전국 국공립 휴양림 전문가로서
기꺼이 A+ 주고. 흡족했던 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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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시간 소요해서 입실시간 십 분 전 도착.
칼 입실 시행으로 매표소 주변에는
입실 대기자들이
"땡! 세시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냐?"
궁시렁 대거나 또는 따지고 있었음
차라리
" 세시 전 입실 절대불가!"
라고 큼지막히 써 놓으면 보채지 않고
경치나 볼 텐데 자꾸 청소 중이라 하니까
"멀리서 찾아 왔는데 유별 나게
분 단위까지 따진다"
고 옥신각신. 서로가 피곤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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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재 휴양림은
도래재 거의 정상에 앉아서
도도하게
모든 아랫것들을 내려다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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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 멋없이 우뚝 서 있는 두 동의 건물이
겉모습 보다 실내가 알찬
도래재 자연 휴양림 휴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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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벚꽃터널
굽이굽이 내려오느라 잔거 두대가 동시에
빼엑~빼엑~~
비명 질러 가슴 조이며 내려오니
꽃 터널이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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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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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왔으나 당연히 자전거 출입금지
돌아 나와 목표인 사자평 가는 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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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또한 철통같이 막아놨다?
다른 곳 임도들은 옆구리가 살짝 틈이 있는데
양쪽을 꽉꽉 막은 것 보니 우리처럼
사자평 가는 라이더들이 많은 듯.
아쉽지만 백!
나가다 쑥이나 뜯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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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방 이 벚꽃 세상
멀리 작년 가을에 얼음골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랐던 재약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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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과는 인연이 없다 포기하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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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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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와서 싯고 티타임.
정성껏 만들어 알뜰히 관리해 주는 시설은 이용해 주는 것이 도리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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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만어사를 향해 스페어 건전지 하나씩 메고 역시나 빽빽 대며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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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의 진달래와 그아래 벚꽃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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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 가는 길은 가파르고
포장 비포장이 섞여 있지만
우린 전기가 도와주니 재미지게
올라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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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중간에 불교 시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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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무종교 인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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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경에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밀양시내 함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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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났다
TV에 소개되 우리를 불러들인
만어사 앞 만어석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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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해서 올라가면 위에서 한눈에
좌악 내려볼 수 있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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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마리의 물고기떼가 변신한 돌떼들을
품고 소박하게 앉아 있는 만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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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입구나 정문 없어 잔거도 무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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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시내와 만어석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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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위에 물고기 인형들이 소원 성취 상징물로 줄줄이 엮여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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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 좌회전 산길로 들어와서 좀더 넓게 카메라에 담아보기 위해 추교항 발벗고 나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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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기면 쇳소리 나는 희귀한 만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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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밭에서 준비해 간 송편으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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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전거의 삐익 삐익~~
비명 들으며 휙휙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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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양어장에 물 고기떼들이 뛰노는 건지 전쟁 중인지 날리 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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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손님들 줄 서있는 것 보고
오늘 맘먹고 침 흘리며 들렀더니
월요일 정기 휴일.
꽈배기집 앞에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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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왕산으로 이동 중
어제 들어가지 못한 표충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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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 봉우리 아래 단아한 사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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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왔다는 옆방 손님이 가르쳐 준 한계암 으로
숲이 빽빽한 한계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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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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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와 대추 고장 인듯 사방에 마른
대추 랑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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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보다 싸서 우리도 사서
이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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