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20여년전 에 44년생
막둥이 부대들이 옴천 정자네서 모이기 시작
현재 는 여기저기서 쑥쑥 나타나 년령대가 다양해진 중가동 촌년들
큰맘먹고 기획한 속리산 관광 성공리애 끝내고 남은 추억의 자취들.
부산에서 평촌에서 나주에서 중급 이상 노인들
현대화된 철도 이용 시스템에 첨 도전.
그러나 무난히

계획대로 오성역에 10시 반 모두 만나

나를 날라다준 ktx

문의 문화재단 단지 안 에서 점심으로 고봉민 김밥으로 소풍나온 기분 내봄

이좋은 계절에 너희들이 있어
이리 좋구나?
좋다! 좋아!

느 들이 어려서 그렇게 붙어 다니면서 사고를 치고 다녔다면서?
모두들 어렵게 자라면서 말썽 피우고 놀기도 잘하더니 다들
좋은 남편 만나 자식들 잘길러서 지금은 호강하고 있는 내 아우 들

복순이 는 가슴펴고
"나보다 잘난사람 나와 봐!"

엄마가 놀러간다고 하면 자식들이 더좋아 하는 복많은 엄마들

중가동 시암 생각난다?ㅎㅎ

아름다운 풍경

부산댁들 영암댁들 모아서 한컷

우린 노인이라고 가는데 마다 공짜
노인천국

아름다운 계절

.

청남대 길목

청남대안 호숫가

전두환이 혈세로 지은 남쪽에 있는 청와대
이름하여 청남대

지금은 이숙자 대통령님 께서 총리로 부터 보고받는중.

황보 대통령

장영심 대통령

복림 대통령

청남대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그 어디에도
전두환의 별장였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주 시민에게 돌려줬다는 기록 없고 감옥간 대통령에서 현 대통령까지 대등하게 사진으로 보관.
역사 외곡이 이곳까지 미쳤음을 확인하고 씁쓸.
역시 한나라당 지사의 업적인듯?

대통령기념관

공연이 한창 진행중

.

더워서 크림 하나씩 사먹고 돈은 복림이가 내고

공연 출연단원들

말티재 휴양림 입실 하고
단감 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은주가 줏어서 메고온
오서산 알밤 도 까먹고

저녁밥은 영심이랑 복순이가 쪄간 찰밥에 복림이 네 김치

김치가 맛있어 정신없이 퍼먹다가?

하하! 김치?
암것도 아녀!!
화순이가 심고 가꾼 도라지 불미나리 실파 세콤 달콤 무침에 여지없이
김치 밀렸쓰!

산책
아 공기좋고 경친 더좋고

안치환 노래가 딱 어울리는?

오늘이 좋다
신나는 오늘이어라

낙엽 이 폭삭폭삭한 가을 밤

우리도 이뻐지고 싶거든?

26일 식후 의 커피 타임

떨어지는 낙엽도 이쁘고
바닥에 깔린 낙엽은 더 이쁘고....

인천에서 달려오고있는
옥이 기다리며

고향 떠나고 첨 보는 옥이 자매.
"어머나 어머나 니가 옥이냐?
니가 부덕이고?
오매?
옥이는 엄마 닮았구만
부덕인 누구 닮았다냐?
느그 아부지 이름이?
용진씨여 잉?

오매 느그들을 보다니?
꿈만 같다?

세상에 이런일도?
옥이 부덕이를 보다니?
난 부덕이 존재조차 몰랐구먼?

점심은 휴양림 아래 송어 회로

회 4키로
4×28,000원 +공기밥=125,000원

송어 매운탕

하하하!!
구비구비 말티재 풍경이 아름다워 달리는 차안에서 무작위로 눌러 댔더니
순간 포착을 잘했네?
반사경에 우리 차가 잡힘

자비성곽 위에서 다같이

전망대 위 숙자

우리가 올라온 말티재

애들아 뒤로 돌앗!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위 자비성과

중가동 가시나들
하이고! 코 찔찔 훌쩍이며 엄마 치마자락 붙잡고 따라다니던 것들이? 할머니가 돼서......
얼척없네?

레일바이크 타러 가는중

가만히 앉아있어도 혼자 가는 사인용 자전거

자알 타고

모노레일 로 이동

우리는 커피 마시러 모노레일타고
산위로 올라간다

모노레일 안

산꼭데기 목탁봉 정원

목탁봉 카페에서 달다한 녹차라테
바닐라커피 한잔씩

옥이를 보니 느 엄마 얼굴이 얼핏
떠오른다

우리중 최 상급 노인과 최 초급 노인

내려가는 모노레일 탑승


짚라인 셔틀만 다니는 오솔길이 발아래
이것으로 옥이랑 부덕이 굿바이~~
우리만 남아 정이품 소나무 아래서
한컷

법주사로

법주사의 물맛은?

여기를 보세욧

.

.

무서운 기사님한테 혼날라 얼른얼른
사진 찍고 나가자

이렇게 까불다가 차만 타면 조요옹

기사님한테 말꼬리 잡히면 말폭탄
날아온다
우리끼리 있을때 까불자

차 타고 알프스로 가는 예쁜 오솔길

시나래 마을 안 의 정자


옥이 자매가 사온 포도 로 간식

알프스 휴양림 안 밤풍경

우리 다 이뻐!

점심은 숙자가 소고기 살예정으로 가는 길목에 소고기집 있냐고 기사님께 여쭸다가
빽!
또한번 마지막으로 말폭탄 한대 더맞고
오송역 역사안 식당 에서 돈까스 로

키오스크 시스템 주문도 척척!!
안철수가 저만 할수있다고 부르짖던
4차산업
도올 선생이 일갈 했잖아?
그것 다할수있는 무인시스템
일 뿐이라고...

암튼 가는곳마다 나서서 일부터
해 치우는 화순이

금방 튀겨서 따끈띠끈 잘먹고

안녕!!아쉬운 이별 각자 집으로...
* 결 산
수입. 회비 15만원 ×6=90
* 찬조
정자 20 만원
복림 10 만원
영심 10 만원
합계 1,300,000만원
* 지 출
객실료
말티재 124,000
알프스 140,000-40,000(비수기할인)
객실료 합이 224,000원
택시. 70만원
25일 청남대 입장료와 주차비 20,000원
26일 점심 송어집 125,000원
레일 바이크 36,000
모노레일 =48,000
지출 총계=1,153,000
수입 1,300,000 지출 -1.153,000
* 잔액= 147,000원
정자한테 팥죽 추어탕55,000원
사진 인화 와 우송비 67,000원
=122,000원
147,000-122,000=25.000
남은돈 25,000원은
우리영감 코로나 앓으면서도 눈빧게 사진 작업 하느라
고생해서 과일 사다 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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