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라이딩 64

2020 10월 21~23 삼봉 자연휴양림

삼봉 휴양림 가는 국도변의 예쁜 단풍 계곡 2시 입실후의 오대산 명개계곡 짧게 시도. 큰길에서 휴양림 까지의 아름다운 단풍길이 2km 는 넘을듯? 오대산 명개계곡 입산금지 같이 보였으나 모른척 진입. ㅎㅎ 무식은 참 편한것?하하 물소리만 콸콸!! 한참을 올라갔더니 열나서 것옷 벗고..... 굵고 까칠한 돌 수로가 촘촘이 나타나서 말탄듯 몸 전체가 들썩거려 겁났음 계곡을 끼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쁜길이 온통 우리 둘만의 것이다. 개미 새끼 한마리 안보임 크크!! 해지고 어두워지니 적당한곳에서 back. 낼은 다시와서 입산가부 확인해보고 제대로 타기로... 실지 담날 왔더니 친절한 직원이 only walking 만 허용된다며 잔거 가능한 멋진 운두령 임도길 안내해줘 담 갈곳 1호로 등록 하루자고 22일구룡령을..

휴양림라이딩 2020.10.24

2020년 7월 1일~~4일 삼박사일의 희리산 자연 휴양림~개야도 라이딩

희리산 이박 라이딩 도중 20년만에 주대장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간김에 거기서 건너다 보이는 섬 들어가서 싱싱한 생선 푸짐하게 먹고 오세요" 한마디에 즉각실시 펄펄 뛰는 생선 상상하며 건너갔다가 팍파한 냉동생선만 먹고왔지만 안갔음 생전 못봤을 작은 섬구경 하고 온사진 휴양림 안 소나무밭 으로 나와 휴양림 입구의 아름다운 호수 추교항 공부 해온 임도 입구부터 풀이 심상치 않은데? 우리 이젠 노인 라이딩 하자 약속했잖아? 예감이 좋지 않은데 돌아가자. 아카시아 가시에 펑크나면 어떻해? "돌아와~~" 가즈아~~~. 길 있다 조금만 끌고가면 길나와, 무조건 Go~~~ 풀에 긇혀서 다리통 따끔따끔 하!하! 것봐 이렇게 좋은 길이 나오잖아? 크크 나를 따르라~~ 돌아갔음 클날뻔 했구만? 옴마? 왠 물길? 생각지도..

휴양림라이딩 2020.07.06

2020년 6월 4일~6일 속리산 알프스 자연휴양림 말티재 라이딩

장마대미 수로를 울툭불툭 깊이 파놔서 엄청 덜컹 거리더니 기어이 펑크남 우리의 쑥사랑은 여전...씁쓰레한 쑥밥 이튿날 라이딩은 작년 가을에 속리산서 넘어왔던 이쁜길~꼬부랑 임도~말티재~송어집 가서 점심먹고 돌아오기..다리건너 하하하 이길이 우리를 몆달만에 다시 부른거지. 차도사람도 없는 참 아름다운 길을 우리가전세냈다. 꼬부랑 임도길 진입.

휴양림라이딩 2020.06.07

2019년 마무리 라이딩 여행은 11일 말티재 거쳐 12일 알프스 자연 휴양림에서...

올림퍼스로 찍은것. 속리산 말티재 자연 휴양림은 날마다 침구를 간다.진짜다 호텔보다 깔끔하다 숲속의 집 205 호도 꼬불길 위에 있어서 멋지다 입구 에 잔잔한 호수가 있고 아름다운 말티재 고개. 뜨겁게 연애하던 시절 토요일 퇴근 밤차로 내려왔던 시절이 언제였더라? 비포장 이라 버스 뒷자석에 앉아서 천정에 박치기도 즐거웠던 아름다운 연애시절 떠올리며 보은성 지나 속리산 단골 식당 에서 능이버섯전골 통크게 사만원 짜리 먹고. 두달만에 또왔다고 서비스로 뜨끈뜨끈 붙임게 모노레일 타고 즐거운 젊은 가족 말티재 탑에서 이름만 꼬불길 찾아들어가 순한 임도 에이~~~꼬불길 이름이 아깝게 안꼬불 거리구만? 거의 10 키로 거리의 순한 임도 공짜 무페달로 내려가 벌써 다내려온겨? 밤새 내린 비로 담날 라이딩 못하고 속리..

휴양림라이딩 2019.11.15

2019년 10월 10월 27~~29일 미쳔골 편

집에서 두시간 반이면 닿을수 있는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는것이 행운이다 융통성있게 삼십분 전 입실 시켜줘서 해떨어지기 전에 불바라기 약수터 올라가서 약수 떠오자고 물통 하나씩 매고나감. . 불바라기 약수는 불가능한 약수? 미련없이 돌아와서? 양양 남대천 에서 열린 연어축제에서 사온 2만원 어치 연어회로쐬주 한잔씩 모든것이 깔끔했음.이불도 앏아서 집에서 홑이불 안갖어가도 되겠음 하룻밤 뜨끈뜨끈 온돌방에 자고 거뜬한 몸둥이로 구룡령을 향해~~ 와~~~좋다. 여기가 무릉 도원인가? 역시 이름값 톡톡히 하는 구룡령.휙 휙~~ 전기덕에 힘들이지 않고 여유 부리며.... 비슷한 구비가 많아 헷갈렸음. 차 없는 거리? ㅎㅎㅎ 마지막날 곰배령 도전.토속적 이름이 정겨워 곰배령은 꼭 가야해. 구룡령 동생쯤의 ..

휴양림라이딩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