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퍼스로 찍은것.
속리산 말티재 자연 휴양림은 날마다 침구를 간다.진짜다 호텔보다 깔끔하다
숲속의 집 205 호도 꼬불길 위에 있어서 멋지다
입구 에 잔잔한 호수가 있고
아름다운 말티재 고개.
뜨겁게 연애하던 시절 토요일 퇴근 밤차로 내려왔던 시절이 언제였더라?
비포장 이라 버스 뒷자석에 앉아서 천정에 박치기도 즐거웠던 아름다운 연애시절 떠올리며
보은성 지나
속리산 단골 식당 에서 능이버섯전골 통크게 사만원 짜리 먹고.
두달만에 또왔다고 서비스로 뜨끈뜨끈 붙임게
모노레일 타고 즐거운 젊은 가족
말티재 탑에서 이름만 꼬불길 찾아들어가
순한 임도
에이~~~꼬불길 이름이 아깝게 안꼬불 거리구만?
거의 10 키로 거리의 순한 임도
공짜 무페달로 내려가
벌써 다내려온겨?
밤새 내린 비로 담날 라이딩 못하고 속리산 들어가
산책
몆십년 만에 와본 법주사 입구에서부터 산책로 만들어 놔서 가을 정취 물씬
알프스 자연 휴양림 빠른길로 인도 하라 했더니 레비 양이 이쁜길로 인도.봄에는 알프스에 짐풀고
이길로말티재 가자고
알프스 스럽게 지어진 휴양림
숲속의 집들은 단체를 위한 숙소들.크나큰 연립동 한 채를 우리 둘이 다 사용함
출렁 다리도 있고
뒷산으로 난 임도서 내려다본 운치있는 숲속의 집
산책로도 순하고 폭삭거렸음
바이~~내년봄에 다시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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