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화창하던 날씨가 강원도 들어서부터 비왔다 개였다 하더니 드디여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
입실전 잔거 타자고 김밥사갔는데 시간 떼우기 위해 다시나가 흑염소 탕 집에 가서 한시간 떼움.
우와~~~첨 와본 미천골.
입실하고 빗속 산책.
칠흑의 산속 산책.오토로 찍어보기.
안개에 덮인 산 .
밤에 더 빛나는 야생화
미천골 휴양림은 개울 따라 길게 분포되 있어서 한참을 더 들어오니 숲속의 집이 또있고 더 깊은 곳에 캠핑장도 있었음
11일 활짝갠 날씨에 희망차게 한계령으로 출발.
불바라기 약수터가 어디쯤인지 확인하자고 끝까지 왔더니 여기서 부터 6k.
훼손되지 않아 접근이 안되는 계곡에 유일하게 들어갈수 있는 지점이 있어 그냥 지나칠수 없어 들가봄
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실폭포의 끝은 눈으로 가늠 불가.
내집같은 하추자연 휴양림.짐풀고 한계령으로...
안개 낀거 보니 한계령 이 가까워진 모양
얄발없는 필례약수터.
약수터 뒷길 들가보기.ㅎㅎ 막혔다.
뒤로 돌았!
찻길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런 멋진 임도가 어디든 있다.
한때 번창했다 약수의 약발과 함께 몰락해가는 필례식당
가을에 더 아름다운 단풍나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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