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두시간 거리 좌구산 휴양림 10시 출발 12시 도착 입실시간 까지
주차장에 차세우고 록음 방초 성한 5월의 푸르른 임도에서 7십대 노친네들 잔거 타고 놀기.
개미만한 라이더.
인적없는 산속에서 사간 고봉민 김밥으로 점심.
키큰 쑥 꼭대기만 똑똑 땀.
굳이 엠티비 코스가 아닌 오르막으로..
발아래 맑은 호수가 좌악~~
휴양림 바로 뒤 임도 오르막.
관리실에서 키받아 꼬불꼬불 업힐 올라 숲속의 집 길잡이 별로 올라가는중.
차도 시간 되서야 입실.
담날은 비와서 산책로 산책
비안오면 천문대 고갯길 라이딩 할라 했는데....
올갱이국집 매주 월요일 놀아서 시내나가 국밥먹고 옥화로.. 휴양림의 입구.
옥화에서도 계속된 비로 오후 산책.
연립동 입구길.
셋째날 비그치고 화창. 라이딩 시작.
미동산 동네길로 가로질러 임도로....
날씨가 쌀쌀해 추웠음.
산속 맑은 물에 올챙이 떼가 돌틈으로 숨느라 분주.
농로길도 이뻐 올때마다 탄다.
옥화 무궁화 2호 숲속의 집.
퇴실 하고 단골 올갱이국 점심먹고 집으로..
반찬도 깔끔하고 아줌마도 깔끔해서 기분좋게 먹는 올깅이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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