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글짓기 21

67강수명이 10시간뿐이라면 하고싶은 일.77강 여섯번째 오프후기.78강 당신에게 9월은?

나에게 9월은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달이다. 6년전 추석날 차례를 마치고 “나 이제부터 차례 안지내. 40년 동안 당신 맞춰 맘에 없는 소꿉장난 같은 차례를 성실이 수행했으니 이젠 그만 할거야. 당신도 그동안 말없이 해줬던 것 고마워 해야 한다고 생각해“ 라는 폭탄 선언으로 추석날의..

백일글짓기 2015.08.19

8.15 70주년 을 생각한다와 16일 64강,자유주제.(귀가 뒤에 붙은 사람)66강 휴가끝

휴가끝, 이제부터 가을 맞을 준비를 해얄 것 같아 좋다.. 더위가 한풀 꺽인것도 반갑다. 서서히 다가오는 가을은 상상 만으로고 나를 들뜨게 한다. 살짝 추운 날씨도 풍요로운 먹거리들도 아름다운 자연도 모두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내가 갖었던 가을이 그동안 71 개였다 생각하니 감..

백일글짓기 2015.08.16

44강 친척집 애기하기.28일 45강 내가다녔던 학교소개하기.46강 발밑에 시한폭탄이 있다면?

46강 발밑에 시한폭탄이 묻혀있다면? 선택의 여지가 있나요? 이판사판 거품 물고 뛰여가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경찰에 신고하고 떡실신 하는 일밖에? 아참 남편 손잡고 뛰여야지.거품물고 뻗어버리면 뒷감당 시키게.. 그 외에는 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상상력 부재.ㅎㅎ 대신 외간장에 ..

백일글짓기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