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024년 10/30~11/1 삼봉 자연휴양림 에 묵으며 구룡령 옛길 과 지금의 구룡령 넘어 갔다 오기

와인세대(맹언니) 2024. 11. 3. 10:08

서서히 짙어지는 가을

세시간 달려가 도착과동시
숲 속의 집에 짐 풀고  

휴양림 입구까지도 3킬로 이쁜 낙엽길

오늘은 구룡령 옛길따라 내려가서

으스스 추웠음

을수계곡

짧게  빙 한 바퀴

돌아와

돌아오니 불청객 고양이가 야옹 야옹!

오천항산

갑오징어 숙회에 쏘주

하루 자고 오늘은 구룡령 넘기

 

여기부터 양양

길이 예쁘면  일단 들어가보기

구룡령

지앙스런 노인들

추교항 아침 산책

홍천은행나무 골 들러

김치꺼리 사고

옥수수 세개에 오천원

담주 화왕산 억새밭 기대하며 세시간 달려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