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윤슬아 나또 왔어!!
어??유하잖아? 주차장서 상봉.
친구야 나왔어.
유하야 너 참 이쁘다?.가까이 와봐 함 만저보자.
어디로 튈가 탐색하는 윤슬과
"여자애가 내복바람으로 쯧쯧!! 같이 놀면 좀 쪽팔릴것 같은데?"유하.
꺼꾸로 할머니 손잡고 미끄럼틀 올라가기. 윤슬아 나 떨고있니?
할머니한테 억지로 떠밀려 올라온 유하."친구 앞에서 무섭다고 울수도 없고.
크크~~할머니 내가 해냈쓰!!
근데 솔직히 좀 무서버..
유하구출 나선 할머니.
나 그래도 무서워.체면이고 뭐거간에 하기싫어.
크크 !!우리 넓은데서 노니 좋다. 그치?
히~~~신난다~~~
이리와봐 이리와봐.
함 안어보자!!! 응 안어봐!같은 여자들 끼린데 어때?
"느들 나 안무서??" 윤슬
첨본 언니한테도 착착!!"윤슬아 넌 왜그리 바뻐?" 자주 만나서 친해진 예서
응!!젖은 기저기도 버려야하고 여기 저기 참견할것도 많고 그래서.........
할머니가 여기다 이렇게 버리라 그랬어..
무법자 윤슬.여기있는 모든 물건은 다 내꺼다."잰 왜저렇게 아무거나 막만져??" 유하
오빠들 방해꾼 윤슬이 피해 다 도망가고 유하랑 달랑둘이.............
"어?오빠들이 나를 피해 도망을가네?"
"그렇담 내가 먼저!"
득달같이 달려가 운전석 확보.
"뭐? 불만있어?" 윤슬
"어?또 다도망가네??혼자있음 재미없는데?"
"그렇담 미끄럼이나 타자!"
계단까진 올라가지만 터널이무서워 밖에서만 맴도는거 할머니가 기어가 질질 배치기로 끌어 왔더니
어? 암것도 아니네?아니 재밌네?
그리고 다시 빽~~~반대로 올라가기
"아~~나도좀 가자"오빠야 그러든 말든 난 내갈길만 간다.윤슬.
갔으면 오고
또 가고 ...통로에 하얀 윤슬이 모자만 보임
지금은 잘시간이지만 바빠서 못잔다.
씩씩하게 또 갔다 오고..
억지로 끌어다 간식먹임."크으~~~ 첨 먹어본 빵맛.쥑인다!".
"할머니 내 빵이예요. 내가 줬어요!"
"으~~~~내평생 첨이다 이렇게 큰빵 통째로 먹어보긴!".
멋대로 걸어가다 만난 육교 무조건 올라가는데.....
유하는 아직도 계단이 낮선듯 살짝 피해서 안전한곳으로..
내려올때도 얌전히...
계단도 싱겁다.난 이좁은길로...
또다시 미끄럼틀 터널 통과하러 계단 올라가는중.
들갔다 나왔다
이번엔 요,요기 함 올라가볼까??
점점 간댕이 커져서 이번엔 긴 미끄럼틀 넘보기...............
윤슬이 믿었다 크게 혼난 할머니 이번엔
"안돼~~~" 소리쳐서 막음.
이번엔 그네 아래로 기어가기.
"좁고 낮은 곳 통과하는게 더 재밌걸랑요!"
요렇게....
알아요 나도 요기 타야한다는거....
올만에 유하만났네?
"모래만 재밌는줄 알았더니 그네도 재밌네?"
"여기있는 물건은 다 내꺼다".일단 남의잔거 타보기..
"이거 니꺼야? ""아닌데 걍 타보는거야!".
어??이건 또 못보든건데?? 탈려는거 "그건 친구꺼야" 했더니 포기.
이쯤에서 남의 것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거같아
첨 타본잔거만 엄마에게 양해구하고 태워 주기로 작전세움
나도 계단이나 올라가자.
이번엔 또 남의 공 집어들고 튀는중.
내 젖은 기저기 또 나왔다 버리러 가는중.
요놈 잡으면 저녁한끼 되겠다.
야 우리둘이 저놈 몰아서 잡자.
어디 한군데 엉덩이 부칠수 없이 바쁜 윤슬이...
하루 두번씩 출근해서 이젠 동네 터줏대감자리에 등극.
이번에는 철조망 껴 다니기..
예서 걱정스레 바라보고있음."윤슬아 그건 그용도가 아니야!".
"알아 재밌어서 라는거야 언니도 해봐"
"아이~~ 나도 몰라 윤슬이 너 알아서 해.나도 어쩔수가 없다". 예서.
"윤슬아 이제 그만 해.위험해". 예서의 걱정.
모래밭으로 이동.아무데나 아무것이나 다 지땅이고 지껏인 무법자윤슬.
이동네껏 들고 다른동네로 가고..
까칠한 오빠 계속 소리침."안돼!!내꺼야!"
다른애들은 엄마가 애기좀 만지라해라 함 냅두는데 요넘은 절대 불허.
"안돼~~~"만 외침.그러거나 말거나 게의치않는 윤슬.
드이여 유하도 엉덩이 붙였다!!
이번엔 또 어디로 낄까?? 사람모인곳임 어디던지 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남에 번쩍.
다시모래밭에 번쩍!.....
유하 또 나란히 유모차 타고 주차장 오니 같이 집으로 들가는줄 알았다가 실망 엉엉!!
차칸 유하 금방 포기하고 얌전히....안녕 또만나자 유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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