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이

2일 새벽에 잔거타고 여의도찍고 오다 윤슬이네 만난사진과 칠순이벤트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13. 6. 2. 15:23


오다 애기안장 사서 첨 시범라이딩 나온  윤슬네 식구만남. 

 

 

 조심조심!!! 위험한 발상이다 . 

우리가 ㅇ\자전거 좋아하니 윤슬이도 태우면 좋아 할줄알았냐?

 

 태우는 엄마만 쫄지 윤슬인 태평. 좋은것 같기도 하고?.

딱 한번 태우고 폐기 처분된 아기용 안장

 

추현일 엄청 쫄았다.너 윤슬이 잔거 태우다 먼일 만들기만 해봐!!!

 

오윤슬 좋아??...................글쎄요?

 

 공원에 풀어놓으니 더 좋아하는구만...비둘기 잡아다 비들기탕 이나 끓이던지...

 

 이젠 개미잡으러....

 

바쁘다 바뻐!.몸따로 걸음걸이 따로.

 

할어버지께 돌 선물하나 드릴께요.

 

                                할아버지 팔에 개미 봐봐!

                    "할아버지 간지럽겠다"

이번에는 아빠가 태움

 

 

 할아버지랑 숨박꼭질.할아버지가 더좋아하시네?

 

하하!!!할아버진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좋아하셔??

 

이순 이벤트 그 2탄은?? 

 

 엔씨쏘프트 김택진사장한테 과일바구니 2 에 금일봉(거금 일백만원정)받고.   크으~~~ 칠순된거 괸히 후회했네. 

 

.저녁은 케나다 노바스코샤 람스터로.....................현일이가쏨.

먼저 따끈따끈 마늘빵에 야채사라다와 습

 

 그리고 회가 나오고...

 

 회맛이 보통회와 달라서 좋았음...

 

 담은 구이.

 

 담은 찜이 나왔는데 깜박, 마지막에 알밥에 전골.

 

 참새처럼 받아먹는 폭군 윤슬

 

 식당앞 언덕에서....오늘은 오윤슬의 날. 어른넷이 저만 바라봐주니 어찌나 좋은지.

길에선 고개처박고 갈지자로 걷기.어른들 손에 매달려 원그리며 돌기,기타등등등~~~

 

이사오면서 "노바스코샤랍스터" 간판보고 누가 저렇게 비싼걸 사먹겠나 싶어 금방 망할줄 알았더니...ㅎㅎ

엇저녁엔  만석여서 못가고 겨우 오늘갈만큼 성업중.우리만 겁내고 못갔네?

한마리 십삼만원 (2인분)

오늘 5 식구 먹고 266.000원 이면 괴안은셈. 노바스코샤에서 잡은지 이틀된것만 공수해온다고...

대게맛보다는 한수아래. 꽃게보다는 쬐끔 위?

암튼 네식구 배터지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