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것 같던 여름도 결국은 가고 밤의 계절 가을.
올해도 변함없이 밤줏으러 산길로 밤줍기 라이딩.
요리 요리 가면 밤들이 우수수~~~???
저 아저씨는 제법 줏었드만 우린 겨우....
그래도 몇푼은 줏었지.
돌고 돌아 군포 아구찜으로 크으~~~~막걸리 한잔에 둘이 배터지게 먹고 39.000원 내고 나옴.
이산 저산 산밤줏으러 산끄트머리만 돌아서....
칠보산의 끝자락으로...
디카를 배웠다는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둘이 한컷.
풍요로운 들판.
길가의 감나무감이 탐스러워.
은행도 주렁주렁 .
에게~~~~~~쫀쫀하게 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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