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모음

3동안 평생교육 원 원장님 귀하

와인세대(맹언니) 2024. 9. 3. 08:44

오카리나 강사 의 부당행위를
후기형식으로 담당자님께 알려드렸고 결과가 궁금해서 기관장님께 직접 
미진한 부분 보완해서 다시  알려드리려고 돋보기 끼고 컴터 앞에 다시 앉았습니다
지난번 후기는 보고 받으셨으리 짐작 하고 있습니다
 
안양 주민의 재산인 공 기관을 협회의 영업소로
활용한것도 부족해서 수강료를 거침없이 횡령하는 일은 그냥 넘기면 안될일 같습니다.만?
 
 아마도  거래 내역을 볼수 있다면 많은 비밀들이 깨알같이 도사리고 있으리라 짐작 됩니다 
전액 환수해야 마땅한 일 아닌지요?
지금도 끊임없이 협회의 영업과 수강생들의   피혜는 진행중입니다
또 
지금까지 받아들인 탈락자들 을 감안 하면
수강생  증원 도  가능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세금 도둑 잡아라]
하는 기관도 있던데 바로 내 눈 앞에서 강사라는 직위를 이용해
세금  도둑질을   당당하게 자행 중이라니 모욕감 까지 듭니다.
얼마나 무시 하면 그럴수 도 있는지?
 
아래 사진은 년초  1분기 때 개설된 톡방에 지금까지 올라온 내용 중 몆개 켑쳐했습니다 
톡방은
 분기별로 새로 개설 하는것이 상식이지만 이분은  1분기라는 간판 아래서 
2분기에 탈락된 분들 나가달라 하더군요
 순진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최소한  2 ,3,분기 로 수정이라도 하면 1분기 학생인 내가 머무는것이 조금은 부당한듯 보일수도 있겠으나
모든일에  별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그당시  어려운 부분 한번 시범으로 불어서 톡에 올려 주시라 부탁 했다가 전원 참여한 톡방에서
깔끔하게 묵살 당하고 창피해서 탈퇴 했고요.여기 까지 올거라는 생각까지는 안해서
톡방도 나오려 했지만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덮어두기엔 도를 넘는다는 생각에  방치 상태로 두었습니다
참고로
사람들의 공무원들에 대한 신뢰도는
"그런다고 뭐가 달라 지겠어?"
하는 정도로 낮습니다
뭔가 부당함을 제보하면 달라 질거라는
확고한 신뢰만 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 거니까요
나 또한 탈퇴 사유서에 강사의 자질 부족과 무성의 부당 행위등을 기술 했고
다른 사람도 사유서에
정확하게 적었노라 말하던데 간헐적으로 나마 그런류의 내용이 더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는 무시당한 톡 내용까지 창구 직원 보여주면서 구두로도  한참 토로  했고요.
드려다 보긴 한것 같은데
딱히 관심있게 듣는것 같진 않드군요.

 
형식적으로 받는 사유서 라면 받지나 말던지?
(벌벌 떨리는 손으로 좁은 칸에 긴 문장
써 넣느라 힘들었구만?)

그래서 나도 은근 걱정 되는게 사실입니다.
"잘 적응하는 다수중  씅질 사나운 한 노인 의 시비" 정도로 치부되진 않을지?

 
 오래 한 사람중에는 보시다 시피 도자기 악기가 무거워서
손가락 관절이나 손목에 무리가 와 플라스틱으로 다시 바꾸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  무거운 사기 악기를  오로지 손의 힘에 의지하고 연주하는 것을
상상해 보시면 간단한 일입니다

더해서
 맨아래   악기는 강사님이 가끔 팔기 위해 보여 주실때 외에는 
 아직까지 강사님을 비롯 그 누구도 사용하는것 못봤습니다 .
경험상

몆년동안의  취미로 배우는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엘토g 로 충분 했습니다.
내가 소프 키 두개 더 샀지만 잘 모셔두고 있으니까요
고수 가 되면 필요성이 느껴질수도 있겠으나 과연 그때가 오긴 올라나요?
 

보시다시피 현제 안양 동안교육 센타 오카리나 교실은 최강사 개인의 영업 광고 게시판으로 전락
한 상태입니다
본인이 출연 하는 공연 티켓도 팔았고요.
 또한
강사의 개인 영업광고가
수시로 동안평생교육원   [공지] 로  올라와

수강생들에게 강한 신뢰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법행위가 얼마나 진보해서 어떤 형태까지 확장될지 우려스럽습니다.
학생들은 서서히 길들여져서 당연하게 받아 들일거고.
나처럼 한순간 헷가닥 해서 담에 쓸거라며 사기 경쟁에 뛰여 드는 사람들이 
많아 질거고....
 
불러주시면 기꺼히 가서 격은일들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는  끝내 불러서 들어주지 않았고 9월 13일 이렇게  답변이 왔다]

 

안녕하세요.

동안교육팀 일반교육 담당자입니다.

 

오카리나 최지영 강사에 대한 민원에 대해 강사와 면담하였습니다.

우선 민원인께서 말씀 주신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수강등록이 안된 수강생을 수업에 참여

- 수강생들이 돈을 모금하여 강사에게 전달

고액의 악기 권유

- 근태시간 미준수

 

수강 등록이 안된 수강생을 수업에 참여시킨 여부를 확인하였을 때 해당 강사는 이번 10월에 안양시민축제에 오카리나반이 참여하는데, 연습해야 하는 학생이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부득이하게 중급반에 해당 학생들을 모여놓고 15분 정도 연습곡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수강생들도 동의하였고, 같이 그 곡을 연습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학습원에서는 수업 시간 외 다른 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수강생들이 돈을 모금하여 강사에게 전달한 부분은 일명 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수강생 대표가 돈을 모으려고 하였지만 강사가 이는 학습원에서 금지하고 있어서 돈을 받지 않으니 돌려주도록 안내하였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고액의 악기 권유에 있어서는 강사는 음역대가 넓어지는 중급반의 경우 플라스틱 악기로는 음역대를 보완하기 어려워 필요하다고 안내는 하지만 무조건 악기를 사야 수업을 할 수 있다고 안내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학습원에서도 고액의 악기를 수업에 무조건 필요하다고 안내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근태는 해당 강사에게 민원인이 제기한 문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구두 경고 하였으며, 추후 동일 문제 발생 시 관련 세칙에 따라 제재될 수 있음을 고지하였습니다.

 

내용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031-8045-6041 동안교육팀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