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휴양림의 존재를 알고 입문 하기는 2014년 5월
오서산 을 출발점으로 주로 가까운 충청도 나 강원도
를 주 무대로 공립 국립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틈틈히 다니다가
2021년 5월 용대에서 스템프 수첩을 받아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42) 스템프 투어는
전북 장성 방장산 자연휴양림에서 마무리.
9개월동안 탈없이 마무리 하게 되서 감개무량!!
만세!!!!
푸하하하!!
우리가 해냈다아~~~
드디여 42개 다 받았다~~~~
스템프 받으러 9개월 동안 국립 휴양림을 찾아 전국을 돌았다는?
시작은 미약(39개) 했으나 새로 생긴 휴양림 3개가 추가 되서 총 42개
임무 완성!!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국립 방장산 자연 휴양림 숲속의 집.전망 좋은 신선관.(5인실 52.000)
온통 흰색 으로 간지 나는 숲속의 집 5인실. 방 하나 따로 있음
바람 쐬고 있는 집기들
깔끔한 침구들도 바람 쐬는중
무드 등이 길게 박혀서 은은하게 로멘틱 분위기 연출.
방안에 서 바라본 차가운 보름달
17일 새벽 산책 나가는 교항
한 겨울의 쓸쓸한 산속 풍경.
봄돼면 잔거 타기 좋겠다고 다시 올곳에 리스트.
페러 글라이딩 활공장.
엄동 설한에 야영중인 독한넘(분)
고창 읍내가 한눈에~~
순한 테크 산책로가 미끌미끌.
타이머 에 맞추고 단체 사진도.
이런 테크가 좌악~~길게 이어져 있음. 변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중 선운사 먼저 찾아뵙고
동백나무 로 이름날린 고창 선운사 입구
부드러운 흙길 걷고.
동백숲
한산한 노점들.
우와~~제법 굵은 눈빨
예약 힘든 변산 휴양림 숲속의 집.겨울 이여서 우리 차례까지 온듯?
청태산부터 시작한 맹은주 5번째 스템프도 받고..
전면에서 바라본 숲속의 집들 (우리는 중앙 비웅항)
크으~~전망좋다.
우린 지금 산과 바다사이 에서 멋내고 있음.
따듯한 온돌방에 누워 유리창 통해 눈 날리는 겨울 바다를 바라보다
18일 새벽 교항 역시나 산책
일출
그리고 썰물
이렇게 우리의 스템프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이제부턴 주 일박씩 가깝고 분위기 좋은 곳 찾아
느린 여행으로 턴 하고
날 풀리면 잔거 코스 찾아 전국을 떠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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