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22일국립 변산 자연휴양림과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 휴양림

빼어난 경관 속의 변산 자연 휴양림.
좀 일찍 도착했으나?
"어제 쉬는 날이였으니  2시되면 입실 시켜 드리겠습니다
산책 하시다 2시에 오십시요"
유연한  매표소 직원 의 태도로 보아  그곳 분위기를 대충 예측 할수 있었디. 

마당앞 에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재벌의 별장 같은 전경. 휴양관 앞 마당엔  풀장

두시에 입실해보니?
원더풀!!
청소후 환기 중인 싱크대. 청소 담당님의 성실성이 엿보였음

개방된 이불장. 일박 5만원  (5인실) 참 좋은 국립 변산 자연 휴양림
"내장 야영장 과는 하늘과  땅 이다.그치?" 
서로 쳐다보면서  함박 웃음

내소사를 향해 출발.앞쪽은 바다 뒷쪽은 산

휴양관 앞 바다

위로 올라 가면 임도랑 바다가 보일것 같아서 임도 선택

역시 산과 바다의 멋진 조화. 

임도는 금방 끝났음

걸어서 내소사 들어가기 위해 배낭에 운동화 메고 .

정문에 자전거 세워두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입장

 절도 있게 서있는 전나무들

정신나간 벗꽃들?

귀중한 백제 의 유산. 내소사

나와서 곰소젓갈 거리로...

김장 새우젓  사서 돌아옴

지리적 위치와 고객 프렌드리 정신이 결합된 모범적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최고!! ㅎㅎ

 관리실

물이 찰랑찰랑 저녁 무렵의 휴양관 앞바다

21일 새벽 에 배들이 떠있더니 조금지나니 물은 빧고 사람들이 보였다.뻘에서 뭔가를 잡는모양

퇴실후 산책

조개 파는 주민?

요런 재미난 길은 내려가봐야 직성이 풀리지ㅎㅎ 지앙스런 노인

바다와 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변산 자연 휴양림.
하루 휴양 마치고 겨울에 다시 와서 2박 휴양 하면 십년은 back 하지 않을까?
예약이 문제?ㅎㅎ
히히 낙낙하면서 희리산으로 이동

차대고 찐 고구마  매고 신성리 갈대밭을 향해 출발

모시마을 깔끔한 정자에서 물김치에 고구마로 점심먹고 

황금들판을 지나 

금강 하구에 드넓은 신성리 갈대밭

이 뚝방으로 주욱 가다 금강 하구둑에서 우회전 서천으로 가는 코스

 

참 아름다운 풍경

바닷물이 드나드는 금강 갑문교.

22일 퇴실하고 산책

작년에 지앙스럽게 잔전거 타고 갔던 좁은길

5월 용대리 휴양림에서 시작한 우리의  빅 프로젝트.스템프투어
총 39게 스템프중 현재까지  27개 확보.담주 3개 추가 하면 30개 
나머지 9개는 금년 안으로 다 채운다는 계획이나 예약이  관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