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왔을때 부근 스템프 셋 받아가기는 금요일 이 포함되 있어 휴일요금 피하려 야영장 선택
우리가 예약한 제 2 야영장은 예약자가 많아 아무도 없는 1야영장으로
바꿔서 하룻밤 우리 세상 살아보기(16.500 원)
매표소 직원은 처음부터 편안하고 친절 했다(진정성 느껴짐)
뚝딱 집한채 지어놓고 느긋하게 커피 한잔!!추교항 은 이젠 텐트 치기 전문가.
다리를 건너야 해서 모두 바로 길옆 2야영장만 가는듯?
협곡 열차 출발지 분천역을 갈것인가 금강송 군락지를 갈것인가?
캠핑은 테크만 비여있음 일찍 집짓고 잔거 탈수 있어좋다
통고산 휴양림 안 길이 화려해 감탄 연발."다녀본 중 최고다!"
단풍에 홀려 안으로 안으로 올라가니 ?낙엽색 닮은 자갈길
해묵은 낙엽들이 돌인듯 낙엽인듯?
조금씩 굵어지는 돌팍들.
끝까지 가고 나서야 뒤로 돌앗!
돌아나와 금강송 에코리움 을 향해
한참을 내려와야 우리 차와
우리 캠프."흐흐!!우리집 보인다 ㅎㅎ"
통고산 휴양림 매표소 는 길옆에 살짝 비껴 있지만
매표소 부터 안 으로 들어가는 길고 이쁜 오솔길 이 하아~~~안 참 을 이어진다
큰길보다는 좁은 길이 이쁘다고 뚫린 길만 보면 들어간다.
이쁜길은 점점 오르막이 강해 지다가?
구 시골 웰빙마을. 뒤로 돌앗!!
다시 내려와 본래 가야할 금강송 에코리움으로...
참 아름다운 금수강산.
산속은 어딜 가나 비슷 비슷 닮은꼴 계곡과 숲이 친하게 나란히...
이쁜 가을 협곡과 차 없는 찻길
내년에 와서 들어가 볼 산림 레포츠길.
역시 한떼의 라이더들 라이딩 마치고 봉고차에 자전거 싣고 있어 손 흔들었더니 개무시.ㅎㅎ
임도 탔다고 도로 타는 사람과 상대 안한다는? 사실을 내가 또 깜박.ㅎㅎ
"이 유치한 놈들아~~ 우리도 내년에 꼭 탈거다~~"
오늘 임무도 완벽 하게 완수 하고 홈인
단풍과 같이 자고난 시월의 마지막 아침'
텐트 밖은 추웠고 전기 장판 이 깔린 텐트 안은 따듯해서
서로 솜이불 다둑다둑 눌러 덮어 주면서 손 꼭 잡고 잤더니
부부의 정이 급상승!ㅎㅎ
아침엔 물뎊혀 세수.
아침밥 은 컵라면에 헷반 넣어 끓인 컵 라면죽에 계란탁 파송송...
아침 산책
아무도 없는 쓸쓸한 캠핑장 에서의 하룻밤은 우리 생애 새로운 추억 하나 남긴날
지앙스럽게 직접 내려와 봐야 직성 풀림.(무릎도 부실 한데?)
카트로 짐 실어 날르는 든든한 추교항.
이렇게 세곳들러 세개의 스템프 확보. 총 30개
나머지 9개는 담달에 다 받는것이 목표.
이젠 남쪽 진도 날씨 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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