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갈기갈기 찢긴 가슴!!!
그이후로 계속된 참담함.절망감..쪽팔림.(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에다 둘다 독제자의 후손!!이북은 그렇다 치자고 우린 우리손으로...)
울컥증.염세증 아니 염國증을 모든 언론매체 와 절교를 해봐도 속수무책!!
1박 2일 봉화버스 힐링 캠프에 참여해서 서로 서로 위로의 시간 보냄
찢긴 가슴들이 버스두대에 가득.그외에 각지에서 개인 또는 가족으로 도 많이 참여.
전국서 모여든 찢긴가슴들..
김정호(전 청와대 비서관님) 봉화영농법인 사장님과의 만남은 눈물 찔끔 콧물 찔끔 으로 시작 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웃음으로 마무리..
아주작은 비석 너럭바위 를 향해 묵념의 시간.
큰일 해내실 거목이 왜 이곳에 무력하게 계셔야 하나요? 깊고 넓게 뿌리내려 저끝에 매달린 수많은 잎사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셔야지요.
쥐새끼는 쥐구멍에 도둑들은 감옥에 그런날은 언제올까? .
힘냅시다 이시점에서 우리가 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행동 하십시다.
잘나가던 명배우 명계남 님 왜 그 촌구석에 덥석부리 아저씨 하고 있어요?
촌아저씨 하면 돈벌이가 배우 할때 보다 좋아요?
(천안에서 설까지 와서 봉화버스에 참여한 새벽엄마와 지나가는 계남님 붙잡고 한컷....맹언니 신났음)
방앗간 2층에서 김정호 사장님의 설명들음
자원 봉사자들이 몸아끼지 않고 부지런히 일해 마련한 우리들의 일용한 저녁밥,너도 나도 미루지않고 솔선해서 뒷마무리까지 말끔히...
참 아름다운 사람들!!정말 맛있었음.
군더더기 나 미사려구 없이 심풀 명쾌한 명계남님의 이야기는 진지 하다가 재밌어지고 재밌나 싶으면
심오해지고 우울해지다가 솔깃해지고 암튼 찢긴 가슴에 옥도정기 를 바른듯 쓰린데도 분명 약이 됬슴.
선거운동 당시 의 포퍼먼스 로 분위기 띄우고....
숙소는 몇조로 나눠 방앗간 2층과 마을 회관으로.......................
솟구치는 식탐으로 소머리 국밥이 맛있다는 정보 입수하고 찾아나섰다 시골의 아침 설경이 아름다워 한컷 찍음.
너는 누구냐??소머리 국밥? or 육계장??
오전은
남자들 묘역 눈 치우는동안 不와 正을 가려 볼줄아는 똑똑하고 이쁜 여인들 온돌 방바닥에 등짝 붙이고 세계평화와
국가의 장래를 위해 심호한 토론 의 시간.
!혹시 계남 아저씨 식당 에 취직 하셨어요?수입이 짭짤 한가봐요? 배우보다?
봉화 막걸리를 곁들인 점심은 다같이 식당에서 화기 애애.
오~~~마이갓~~~~그런데 어느분이 식대를 일괄지불(내밥값 손안에 꼭 쥐고 갔는데) 하신다고라우??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아름다운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듯한 밥값을 내주신 아름다운 분께
전세값이 하늘높운줄 모르고 치솟는 이엄동설한에 .......아니 이건 좀 아닌가?아름다운 우리강토가 사대강 사업으로 인해 무자비하게 파헤쳐진
이 암울한 시기에..................아~~~이것도 좀 그렇고??...
생쥐가 청와대서 숨쉰체 발견된 이마당에............. 아 몰라 걍 멋진말 다 생략하고
거의 백명에 달하는 거액의 식대를 선뜻 쾌척 해주시다니 .
몇푼 나누는데도 이쁜맘과 안이쁜맘이 맹렬하게 싸우게 되는 이 쪼잔한 소인 스스로 뒤돌아 보게 하셨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 우연히 오셨다 우리와 조우.....역시나 어쩔수 없이 얼굴엔 미소 눈에는 물기가....
총리님 사랑 합니다 추운데도 같이 포즈 취해주시는 따듯한 총리님.
요즘 학교에서는 현대우리 국사를 가르치고 있겠지요? 상식이니까요..
위대한 이승만대통령에 이어 아~~~ 그 빛나는 다까끼 마사오 대통령 의 빛나는 업적들까지..
학생들에게 "너희들도 이분의 행적을 본받아 일제때는 이렇게 군정때는 또 이렇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 이렇게 저렇게 또 그렇게 해서
딸까지 대통령 되는 고귀한 가문이 될수 있다 알았나?" 하면서 신나게 가르치면 선생님도 신나고 학생들도 신날텐데..
60대의 마지막 여행은...........(엉!!엉!!!나 70대 들가는거 즈~~응 말 싫어~~~ 누가 나좀 붙잡아주세요~~)
멀리 갔다 눈 만날까봐 느긋하게 가까운 곳으로 맛있는거 찾아서......
영감 인터넷뒤져 대충 (붕어찜.곤드레밥.손두부 등등) 맘속에 쿠욱!!!찔러 넣고 침흘리며
일단 여주 신륵사로 출발
금년들어 젤 춥다는 날 답게 상당히 추웠으나 완전무장 하고 가니 견딜만 했음.
깊은 산속에 꼭꼭 숨어있는 사찰과 달리 강을 끼고 여주 들판에 자리한 신륵사는 좀 특이했음.
사극에 여차저차 하고 저차 여차 했던 곳이라고 신륵사에 대해 설명 들었구만서도..........
데이트족에게 부탁해서 같이 한컷. 추워서 미안하다 했더니 괴않다고 과외로 몇방 더 찍어줌...이쁜것들.
하긴 데이트중인 이시점에서 뭐가 춥겠음?
신륵사 전경
고풍스럽지는 않았으나 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웠음. 싸늘하게 흐르는 맑은 강물이 좀 있음 꽁꽁 얼거고...
일단 간판이 고기의 천적 같아서 들가보기..
어항에는 민물 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었음. 추운데 고생한다 느들.
붕어짐은 둬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데서 신뢰가 감 붕어찜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듯해서.....전에 양수리 에서의 안좋은 붕어찜 기억으로..
잡어매운탕 중간이 사만원.
잡어를 많이 넣어 맛있었음. 이집에 들온것도 일단은 성공적 선택.
제법 크고 맛있었음.이곳은 골프장 길목이라 겨울엔 한가하다는 영감 설명!모르는게 없는 똑똑한 울 영감!
쇠주.밥 포함 합이 45.000원 지불.
양평 한화콘도로............
먹고나서 후회하지 않을 저녁 먹을 집을 찾아라......
한화콘도의 야경.
올라오다 봐둔 제주 흑돼지 구이집 유연 가든으로 백~~~~~~~했더니 크으~~~~탁월한 선택.
일단 밖에서 장작불에 초벌 구이로 기름을 좀 빼고나서 ......................
돌판에 다시궈줌. 쫄깃쫄깃 감칠맛..사장님 처가쪽이 제주에서 흑돼지 농장부터유통 까지 잡고 있다는 설명.
대학에서 조리를 전공했다는 사장님은 작은거 하나에도 엄청 신경써서 그집표 고기 쏘스는 신선했음.
생 멸치를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에 섞어 몇번의 가공을 거쳐 나온 작품이라는 설명.
엄나무잎 장아찌도 깔끔, 오래된 업나무를 몇백만원에 사서 잎과 나무를 요리에 사용한다고...
밥은 고기먹는동안에 금방 지어서 내옴. 금방 김빼낸 따끈따끈 쌀밥!!.크으~~~이런 대접 받아본 식당 첨.
이시점에서 괴산에서 의 아침 올갱이국 에 찬밥 말아 온도 맞워 먹으라던 식당이 생각난다.
장작불 스토브.잘마른 장작이라 연기없이 소리없이 따끈 따끈.참나무 타는냄새가 향긋하고 정겨웠음.
26일 아침밥 먹으러 정처없이 나서다가 인형들 재밌어서 한컷.
싸늘한 겨울 산속의 아침. 아침밥파는 식당을 찾아서.....콘도내에는 한식 부페만영업. 아침부터 왠 부패?? 우린 간단한 해장국을 원한다.
옛스러운 해장국집에서 해장국 한그릇씩 뚝딱
용문사로............
추워서 얼굴 얼까봐 꽁꽁.
눈덮힌 용문산.젊어서 완철씨네랑 낙엽깔린 용문산 능선 타고 내려와 송어회 먹었던 추억.
차향기 그윽한 전통 찻집에서 한차 한잔씩 마시고 가자.
오우~~~카리스마 작열!!
따끈 따끈 아궁이 앞에서 오손도손 쥑여 주는 분위기.
따뜻한 찻집안에서 바라본 꽁꽁언 바깥풍경.
차암 한가한 산사의 겨울풍경.
멋내고 차마신 값으로 만 천원 지불.
정삼품 보다 더높은 벼슬을 하사 받았다는 신라때부터 살아온 진짜 오래된은행나무.
출렁다리 건너서 산길로 가자.
이길은 등산로 저쪽은 포장도로.........................아직은 자존심 살려 등산로로 ...................
이렇게 꽁꽁 뒤집어 썼더니 안추워서 안 덜덜덜!!!
보무도 당당한 울 영감.
한참내려오다 들어간집이 오마이갓~~~이렇게 잘하는 집일줄이야.
외부는 아담했으나 내부가 엄청 넓고 시원! 바닥은 따끈따끈!
상다리가 휘청!!갖가지 나물에 곤드레밥도 정성이 가득. 엄청 맛있었음.
일인분 12.000원인데 안주 따로 시킬필요 없었음.곤드레 밥 짓는동안 영감 녹두빈대떡 시켜 먹고 싶어 하는거 말렸더니 밥상만 으로도 푸짐
합이 27.000원 내고 행복해져서 나옴.
누구던 용문산 들가는 초입 덕촌리 소재 용문산 고향집. (031 775 9779) 가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뿌듯해서 나올듯.
잠시 툇마루에 앉아서 폼도 한번 잡아보고..
저녁밥은 참옷나무와 엄나무를 장작불에 삼일간 졸여서 닭고기가 오히려 부재료 역할이라는 유연가든의 옷닭먹어보기로..
몇백년된 참옷나무와 또 그만큼 오래자란 엄나무에 기타 약재료 듬북넣어 푸욱 끓여내운 옷닭. 오골계가 됬네?
이렇게 진한 검은색 옷닭은 첨 먹어봄.
보통 먹는 옷닭은 산에 지천인 개옷나무라 빛갈이 붉으스름 하다고...
옷국물에 끓여내온 찰밥은 고기먹고 난후 국물에 끓여먹는데 고기만 먹어도 많아서 국물이랑 싸옴.
갈때마다 호박붙임개는 따끈따끈 금방해줌,
27일 아침도 역시 유연 가든가서 손두부 전골로...원래는 아침밥 안하는데 저녁손님이 미리 예약하면 특별히 해준다는 설명
국산콩으로 간숫물에 정성을 보태 만든 손두부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육수의 잘 어우러진 맛이 깊고 은은.
제천 촌두부 에 뿅~~가 부근갈때마다 조금 돌더라도 들렀던 영감 의 반응.................................."여기 가 훨 맛있네.ㅎㅎㅎ"
내 반응은............그곳은 맛있는 대중식당이라면 이곳은 조리학을 공부한 사장님이 자긍심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식당이라는 크나큰 차이점이 느껴졌음.(영감보다는 심도있는 판단?ㅎㅎ)
좋은 재료들에서 우러나와 깊은맛이 있었음. 봄에 잔거타고 또 오자고 굳게 약속. 역까지는 약 85KM. 잔거도로 잘되있으니 올만.
양평의 한화콘도 들가는 들머리 오른쪽에 자리한 유연가든 많이들 이용해서 이곳 사장님 쏟아부운 정성에 보람을 느낄수 있었음 하는바람.
전번 031 774 5315 010 4087 0429
이렇게 해서 2012년도 보내고 ...................아구!!기어이 내나이 70 이 되네그랴.
재밌는 에피소드 한토막.
한화콘도는 더운물이 상당히 빠듯한듯.건물이 옆으로 길게 자리해서 뜨건물이 많이 식어서 도달하는모양.
도착후 더운물이 안나와 다른방으로 옮겼는데
마지막날 아침 욕조에 물받았으나 냉냉 무소식.(물은 엄청 매끈매끈 좋았음)
할수없이 싸우나 갔다가 멋쟁이 할머니 시귀게됨. 82 살할머니 일어학원서만난 65살의 연하 애인 과 2박 삼일 놀러왔는데
둘이 똑같이 돈 모아 쓰다보니 너무 많이써서 올라갈 택시비가 없다고 차비줄테니 서울 가면 태워다 달라고......
오우~~~~~~멋쟁이들..나중 전화 왔는데 콘도사장(애인 친구)이 주선해줘서 해결됬다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서울서 한번만나 맛난거 사먹자고 전화옴.
그나이에 십년째 일어학원 다닌다니 이 나이에 20년 넘게 영어공부 하는 맹할머니와 동급수일세.
태워올라고 까칠한영감 꼬셔서 곤지암까지라고 겨우 허락받은상태.
아깝다 멋진 노 불륜조 태워 오면서 궁금증도 풀고 한수 배울라 했는데...
총경비.
25일 점심으로 민물매운탕...................45.000
저녁 유연가든 제주흑돼지..............34.000원
26일 아침 해장국.................................14.000원
용문사 한방차...................................11.000원
점심 고향집곤드레밥............................27.000원
저녁 유연가든 옷닭...............................43.000원
27일 아침유연가든 손두부전골........................27.000원
기타 기름값 5만원 콘도비 ..........................130.000원
합이 ..................................................381.000원.
이제부터 또 열심히 윤슬이 봐주고 돈벌어야지.ㅎㅎ
'친구들과 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나누미에서 영보자애원 봉사사진 그리고 20일잔거사진 (0) | 2014.04.26 |
---|---|
생전첨 자원 봉사 이름으로 봉화 에 간사진. (0) | 2014.02.23 |
나꼼수 열혈팬이 봉주버스 타고 홍성면회간 사진 (0) | 2012.02.12 |
11월 26일 봉화로 가는 맛기행에 동참 슬픔과 즐거움을 동시에 갖었던 사진. (0) | 2011.11.28 |
2011년 1월 23일 펄펄 백색의 중앙공원. (0)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