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장터 안 식당가
셔틀이 공짜로 운행되고 있으나
물길 따라 주욱 나있는 이쁜
산길이 좋아
우리는 걸어서...
이렇게 이쁜 길을 찾아먹어야지
동네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는 강줄기와 병풍인양 우뚝 서서 지켜보는 적벽 그리고 드넓은 모랫벌
이렇게 이쁜 길을 외면하고 셔틀을
이용할 순 없는 일
보존 중인 전통가옥
한가해서 느긋?
느긋해서 한가?
암튼 편안을 안겨준 하회 마을였음
동네 골목골목 손님들 태우고
안내해주는 소형차
하회탈 전시관
tv에서 봤던 대형 사자탈
좀 더 리얼하게!
각양의 탈들
돌아올 때는 우리도 셔틀이용
안동농산물 시장 들러서 사과랑 고구마 사고
객실 거의 가 텅 빈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 입실
휴양관을 우리가 통째 사용 하고 17일 축산항으로...
촉산항 가는 길
촉산항은 눈에 띄지 않아 첨 와서는 못 찾고 돌아갔다가 그다음에 와서 집념을 갖고
몇 바퀴 돌아 찾아낸 후부터는 단골이 됨
요놈 1킬로에 35,000원 회 뜨고
요놈 5,000원 매운 탕감으로 사고
요 물곰은 8만 원 주래서 못 사고
마른 가자미도 사고
재수 좋게 배에서 금방 가져온 놈
둘 중 부상 입은 놈들 마리당 만원씩
15만 원어치 쪄서 칠보산 자연휴양림으로....
저녁 산책
역시 국립 휴양림은 저력 있게
많은 객실이 차 있었고 우리 이층 에서 한밤중 쿵쿵 거려
관리실에 신고해야 했음.
산책로가 좋은 칠보산
비 떨어져 전망대까지만 갔다 옴
멀리 고래불 해수욕장
크으~~~
아~~~ 대게 고프다
대게부터 먹자
아니다
쐬주에 가자미 회를 먼저 먹자
로 팽팽히 맞서다가?
나의
"비싼 것을 먼저" 우겨서 대게로....
대나무 닮은 대게 다리에서 쏘옥 빼낸 순살.
백리향 객실은 식탁이 있었고 넉넉
해서 담에 도 백리향 예약하자.
이렇게 금년 여행 시작 은 대게 먹으러 칠보산으로 시작
3월 첫 라이딩 여행을 이곳으로
정해서 대게 도 또 먹고 임도도 타자
로 꽝 확정 짓고 기분 좋게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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