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이

2013 년 윤슬이의 일상중.

와인세대(맹언니) 2023. 7. 29. 08:49

 
선잠깨 우는거 곰탱이 안겨줬더니 끌어안고 힘내서  엉엉!!

 

침 질질!! 3월 금방 바꿔낀 호비,2에 정신줄 놔버린 윤슬.
"어?여태 보던게 아니네?"

 
바쁜윤슬이 더 바빠진 5월의 살림사는모습.
아이 바빠라.이것도 해야하고 얼른 다른것도 손봐야하는데........(한쪽다리 걷어부치고)

 
이번엔 의자밑에 볼일있어서...

 
일 다봐서 개운하다 아니  잼따!하하.가만~~~이러고 있을때가 아닌거같은데??

 
  밥은 식탁위에 앉아서 손으로 먹는것.
바쁜데 수저랑 반찬올때 어케 기다려?

 
 감기걸려 열나서 곰탱이 안고 자고있는모습이 안타깝기도 이쁘기도해서.......... 

 
곰탱아 사랑해~~아 열나서 힘들어. 

 
승아의 행복과 윤슬의 불행.
울기 직전
2013년 5월  어린이날 선물로 고모한테 받은 텐트속에서 흐믓한 승아와 그안에 들가고 싶은  윤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