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마일리지 이용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도 보고 우리 스스로 젊은이들 처럼
택시 도타고 터미널 가서 시외버스도 타고 순환버스도 타고 제주도 구경하기
공항에서 가까운 연동 도희네집집
이층이라서 조금 불편했으나 깔끔한 쥔 덕에 편했음( 년초에 하와이 여행중 알게된 도희네집. 탁월한 선택였음.)
짐풀고 슬슬 거리구경
담날부터 구령하기는 시외버스 타고 한시간 달려 비자림 도착. 한치빵 하나씩 사먹고
봄에는 비자 냄새가 입구에서 부터 진동하거니 시월엔 인색하게 슬쩍 슬쩍 바람결에 만 조금씩 날아왔음
비자림 들어와서 산책로 끝까지 돌아보긴 첨.항상 반쯤 오면 화장실이 급해져서 중간에서 나갔는데..비자림의돌담길
송당 버스 정류장에서 산굼부리 가는 버스 기다리는중
산굼부리 에도 돌담길
억새꽃이 만발
셋날은 각재기국 먹으러 앞뱅디 식당으로...
도청앞 지나 한참을 걸어가서
휴우~~~덮다 다리도 아프고..
처음 먹었을땐 희귀한 이름덕에 엄청 귀한국이라 맛있게 먹었는데 하!하! 배추 된장국에 정갱이만 넣어 끓인 된장국
택시로 터미널 나와 표선 민속촌 가는 시외 버스탐
민속촌 도착
재현해놓은 옛날변소.에서 똥누는 소년 과 신나게 달려가는 똥돼지조각상
넷째날은 시외버스타고 동광 나와 순환 버스로 구경하기
순환버스는 삼천원 내면 어느구간에서나 탈수 있었음.환상숲 곳자왈
덤코스로 가기위해 순환버스 탔다가 자동차 박물관 안간데서 내림 .
담차 기다리는중
소인국. (갈데 없어서 별곳을 다 와보네?)
다음은 자동차 박물관
우리에서 한마리만 내놔서 사람들 관심 끌게 했음
자동차만으로 입장료 많이 받기가 좀 부족했던지
금도금 피아노 까지 각종 고급진 피아노 전시
마지막날은 오전에 나와 사려니 길 기다리는중 설사 마려워서 집으로 빽~~
흰죽 먹고 약먹고 오후에 천백고지만 감
천백 고지의 늪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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