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휴양림 비용만 가볍게 부담.
휴양림에 짐풀고 작년 가을 싱글길 들갔다 엄청나게 고생했던 한석산 임도 다시 제대로 가보기
자전거 내려 한많은 한석산 임도를 향해
한석산 기다려라 작년 갈 너한테 받았던 고난을 풀려고 우리가 왔다.
언덕배기 주욱 올라와
임도로 진입
기세도 좋게
들갔다....ㅎㅎ 역시 녹녹치 않은 한석산.임도.
아직도 눈에 얼음에 우리의 진입을 단호히 거부
오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지. 미련없이 돌아섯!.바이~~가을에 다시보자.
교항이가 공부해온 인제 내림천 거처 하추리 부근 이쁜길 돌기
차는 없다 우리만 있다.
커브길도 멋지게 돌아
한바퀴 돌아 숙소 돌아옴
숲속의 집은 추워서 4월 부터 열려 연립동에 묵음. 아직은 우리포함 딱 2 객실 찼음
이쁜 개울을 옆에 끼고 물소리 새소리어우러져 멋진 휴양림산책로,
산책로가 좌악~~~
뭘봐?
퇴실전 한계령 까지 업힐 도전. 전기힘 믿고 크크~~
이렇게 차도 없고 이쁜 길을 몰라보고 임도만 고집했다니...
갈에 또 와서 한계령 먼저 올라가자.
가도가도 차없는 이쁜길
콧대높은 설악산 줄기 업힐을 7순 노친네들이 올라간다.
필례 약수터 입구
그림같은 풍경
멋지다 추교항.
뒷태도 이쁘고...
어? 옆태도 이쁘네? ㅋㅋ
한계령 나왔다.
계절 덕인가 차없는 한계령 우리만 잘논다.
추웠음. 내려갈땐 더 추울텐데 넘 허술하게준비 한듯?
갈엔 저아랫길을 쏴야지.ㅎㅎ
드디여 한계령의 상징 한계령 휴게소 지붕.반갑다.
휴계소정상도착미련없이 뒤로돌았! 바람따지 한계령이 무서워.재빨리 도망 가야지.
아직까지 적막한 한계령의 풍경
크으~~이제부턴 무패달 공짜로 헨들만 잡고 걍 내려쏜다.
내려오기는 순식간.은제 한계령 갔었던가?ㅎㅎ
필례약수터 들러서...
약수한잔 마시고..
이틀동안 한계령 주변 돌기 리아딩 끝내고 솔비치 로
하추 휴양림 바이~~~가을에 또올게.
짐풀고 산책겸 쑥뜯기
이렇게 노부부 손 잡고 걸으면 젊은놈들이 보기좋다고 칭찬하더라. 싸울땐 싸우 더라도 손잡고 걷자. 크크.~~
솔비치 앞의 아름다운 갈대밭
오늘의 수확..돋보기 끼고 다듬어 신문지로 꼭꼭 싸서 냉장보관
삼일째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그칠 기미안보여 어성전리 라이딩 포기하고 빗속 산책.
점심은 들판에 자리잡아 성업중인 상운메밀집에서.
노친네들 이 놀수있는 곳은 노래방 뿐이더라.합창도 해보고...
독창도 해보고 한시간 22.000원 아깝지만 안 아까운척..놀땐 또 놀아야 맛이지.
삼박 4일의 금년도 첫 라이딩 여행마치고 양양 작은집으로....
콘도비 206.000원 은 추전무님 빽으로 회사서 예약과동시 결제.
회사에 감사 추전무 한테 감사.
빗속에 산소 가서 전사 지내고 돌아옴.
한계령정상은 폭설 인제 쪽은 비가.
뜯어온 쑥의 변신
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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