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엔 온통 옥수숩밭 옥수수논.
백두산 북파로 가는 휴게소 화장실
7년 전은 이렇게 한가했는데...
비오고 안개낀 북파 천지.
앞도 안보이고 천지도 안보임
고난끝에 도달한 백두산의 배신.
내려오면서 차안에서 찍음
2008년 9월에 '잔거로 백두산 까지' 란 포부로 벅차게 도전했던 백두산.그때는 봉고차 한대에
자전거까지 한대 싣고 가서 사진까지 찍게 해줬던 한가하던 북파코스가 지금은 인산인해 로 북적.
대형 버스도 못다니는 꼬불길을 잔거로 간다고 벅벅 우겼던 웃겼던 추억.ㅎㅎ
천지에는 이 두병사가 지키고 있었고 사람이 귀해 우릴 무척 반가워 했음.
독학으로 한국어 배웠다고 한국말을 유창하게 했음.
지금은 이 찝차로 쉴새없이 관광객들을 실어 나를고 있었음.
장백폭포 가는길목
3일째 서파로 천지가기.
휴양지 리조트는 역시 초 호화판였음. 아침산책.리조트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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