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씨 부인과 추씨 남편은 곱하거나 더하거나 항상 답은 맹추부부다,
맹추부부 어느날 저녁 의기 투합 하여 외식하고 노래방 으로...
맹씨부인 주인한테 쪼르르 달려가 “아저씨 시간 많이주세요”
“예 넉넉하게 드릴게요” “아니아니 그렇게 말고 팍팍요"저아저씨 알죠?
맹추부부 어느날 저녁 의기 투합 하여 외식하고 노래방 으로...
맹씨부인 주인한테 쪼르르 달려가 “아저씨 시간 많이주세요”
“예 넉넉하게 드릴게요” “아니아니 그렇게 말고 팍팍요"저아저씨 알죠?
맨날 테니스장에서 사람들 끌고 오잖아요 그니까 한 둬 시간 정도 놀다 가게 해주세요”
이리하여 노래 부르기에 돌입,
추씨 남편 하나 부르고 나니 맹씨 부인의 노래 7,8개가쭈르르 등록,
“아니 벌서 이렇게나 등록 해놨어?” “당신도 그렇게 해 미리 미리 준비 해야지”
“그래? 좋아 나도 그렇게 해야지” 그러나 추씨 남편 아는 노래 제목 추적 해서 등록 할람 수분이 소요,
그동안 맹씨 부인의 노래 또다시 줄줄이,,,(맹씨부인은 한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팝송 암기에 열중 했었으므로 제목 정도는,,) 추씨 남편 "벌써 또 이렇게 예약 해놨어?”
“당신도 그렇게 해 당신이 빨리 안하니가 내가 그랬지" “아냐 아냐 당신 많이 불러”
그러다가 서서히 추씨남편의 인내심 바닥 보이기 시작,
추씨 남편 하나 부르고 나니 맹씨 부인의 노래 7,8개가쭈르르 등록,
“아니 벌서 이렇게나 등록 해놨어?” “당신도 그렇게 해 미리 미리 준비 해야지”
“그래? 좋아 나도 그렇게 해야지” 그러나 추씨 남편 아는 노래 제목 추적 해서 등록 할람 수분이 소요,
그동안 맹씨 부인의 노래 또다시 줄줄이,,,(맹씨부인은 한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팝송 암기에 열중 했었으므로 제목 정도는,,) 추씨 남편 "벌써 또 이렇게 예약 해놨어?”
“당신도 그렇게 해 당신이 빨리 안하니가 내가 그랬지" “아냐 아냐 당신 많이 불러”
그러다가 서서히 추씨남편의 인내심 바닥 보이기 시작,
“야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하잖아 난 뭐야? 노래 안하니까 춥잖아”
“당신도 그렇게 하라니까” 이때부터 추씨남편의 창자 꼬이기 시작,
맹씨 부인이 제일 싫어 할 노래 (자기 혼자 그렇게 착각) 부르면서
흘깃흘깃 마눌 눈치 살피기.... 그러는 남편 바라보는 맹씨 부인의 창자도 꼬이기 시작,
“당신 삐쳤지? 지우면 돼잖아 다 지울 테니 당신 불러”
“됐어 됐어 당신은 말이야 남 생각 하낫또 안하는 사람이야 당신이나 많이불러”
하고 휘익 나가 버림, “아휴~~밴댕이" 본전 생각 함 혼자 라도
다 찾아 먹고 가얀디 이미 창자의 평온은 깨진 상태, 뒤따라 휘익 나오는
맹씨 부인 뒷통수에 노래방 주인의 의아 스런 시선 꽃침,
(시간 많이 달라고 보첼땐 언제고? 하는) “그래 이것이 인생이다, 너도 더 살아 봐라” 하면서....
보행 신호 기다리는 남편 힐끔 한번 쳐다 보고, 보란 듯이 위풍도 당당 하게 차도횡단,
“느 마누라 죽을가 봐 걱정 돼지? 그래 걱정 좀 해 봐라”하면서.
이리하여 상큼하게 출발 했던 저녁 나들이 들올땐 다로 따로 하난 정문 하난 쪽문,
그래 봐야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시 만나 나란히는 탔으나 서로 서로 이쪽 거울앞 과
저쪽 거울앞, 그담은? 걱 까지만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그래도 계속 물으면 확 불어 버릴겨!!!!
“당신도 그렇게 하라니까” 이때부터 추씨남편의 창자 꼬이기 시작,
맹씨 부인이 제일 싫어 할 노래 (자기 혼자 그렇게 착각) 부르면서
흘깃흘깃 마눌 눈치 살피기.... 그러는 남편 바라보는 맹씨 부인의 창자도 꼬이기 시작,
“당신 삐쳤지? 지우면 돼잖아 다 지울 테니 당신 불러”
“됐어 됐어 당신은 말이야 남 생각 하낫또 안하는 사람이야 당신이나 많이불러”
하고 휘익 나가 버림, “아휴~~밴댕이" 본전 생각 함 혼자 라도
다 찾아 먹고 가얀디 이미 창자의 평온은 깨진 상태, 뒤따라 휘익 나오는
맹씨 부인 뒷통수에 노래방 주인의 의아 스런 시선 꽃침,
(시간 많이 달라고 보첼땐 언제고? 하는) “그래 이것이 인생이다, 너도 더 살아 봐라” 하면서....
보행 신호 기다리는 남편 힐끔 한번 쳐다 보고, 보란 듯이 위풍도 당당 하게 차도횡단,
“느 마누라 죽을가 봐 걱정 돼지? 그래 걱정 좀 해 봐라”하면서.
이리하여 상큼하게 출발 했던 저녁 나들이 들올땐 다로 따로 하난 정문 하난 쪽문,
그래 봐야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시 만나 나란히는 탔으나 서로 서로 이쪽 거울앞 과
저쪽 거울앞, 그담은? 걱 까지만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그래도 계속 물으면 확 불어 버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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