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27

세가족 한강 세빚둥둥섬 에 집합!

정초에 회사서 제공한 세빚둥둥섬 식사권 써먹으러 새끼들 세빚섬앞 한강공원으로 소집. 그러나 서초동입구서부터 세집이 한시간씩 지체해 식사권이 원망스럽더니 가서보니 그런대로 즐겁고 맛있어서 합 세시간 소비된것 보상받은 느낌였음. 울 아들은 지딸한테 우리한테 받은거 다 갚는중. 승아의 할머니앞 장기자랑 있는 재산 다챙겨 온모양. 젤 늦게 윤슬이도 합류. 승아만 보면 일단 먼저 수줍고 풀린다음 부터 졸졸 따라다니기. 어? 재율장군 입장?ㅎㅎ열이 좀 나서 심통부리다가 걸어보다가... 뛰여 다니기 바쁜 윤슬이... 여기로?저기로? 바쁘다 바뻐! 왁자지껄 첨 본 광경에 새끼들 흥분 승아언니 앞에만 서면 왜 수줍어 지는가. 윤슬 윤슬이 승아 언니랑 드이어 말텄다 언니가 부러운 윤슬이... 나는 언제쯤 저런거 할수있을까..

가족여행 2015.05.18

용평 베르데 힐 리조트서부터 대관령 딴힐 찾아먹고 주문진가서 회먹다.

2014 년 갈 여행은 10월 17-19 이박 삼일 내 새끼들 둘이 낳은 새끼들 넷중 큰넘 들 둘만 달고용평 으로... 회사콘도중 용평 쪽은 먹거리나 놀거리 없다고 관심 안갖다가 애기들 때문에 선택했더니 대에~~~박!! 위치나 주변이 럭셔 리 했음. 몇달 전부터 콘도 예약하고 새끼들 대기 시켰으나 사위는 갑자기 토욜도 부분 근무 일욜 출장 오더 떨어져서 끽소리 못하고 불참, 갑자기 꼬인 스케쥴로 재율이도 불참.....까지는 좋다쳐도 누구한테 맡기나 갑자기? 한참 헤메다 월계동 할머니한테 일욜 세시전으로 찾아온다는 조건아래 맡김.(할머니도 제사참여 스케쥴 있어서) 개인 스케쥴은 회사일 앞에서 No matter what. 8시간 근무 pay 로 12시간 은 보통 토욜 일욜 근무도 다반사. 그래도 우리 나라 ..

가족여행 2014.10.20

성호네랑 가리왕산 휴양림 여행.

전부터 성호가 강추한 휴양림 함 가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택한 가리왕산 휴양림. 정선 스럽지 않은 세련된 정선 5일장 입구. 몇년전엔 정선 스러웠는데.... 정선에서만 볼수있는 뭔가를 찾아서 들가...... 서 시장통 간이 식당에서 밥먹어보기. 우선 6처넌 짜리 모듬전 한접시에 정선 아우라지 옥수수 막걸리한병. 그리고 옹생이 하나에... 먹을때 긴 국수가락이 콧등을 탁 친다해서 붙여진 콧등치기 둘. 그리고 올쟁이 국수.이름 탓에 유명세를 탄 음식들 먹어보고 31.000원 싸지 않았으나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꾸불꾸불 가리왕산 줄기를 돌고 돌아 찾아온 산속 휴양림. 깊디 깊은 숲속에 띠엄 띠엄 떨어진 통나무집.우린 종달새 동 찾아서 위로 위로.. 내부는 모두가 나무로..먼길 찻속에 갇혀 몸부림 치..

가족여행 2014.03.10

2013년 10월 25_27일까지 새끼들 이랑 경포대 Lakai 여행.

새끼들 다달고 회사 노블레스 콘도 이용하면서 아부지 폼 한번 폼나게 내본 2박3일간의 사진.ㅎㅎ 문막 휴게소에서 군것질!1 현대 레알 사전에서 "휴게소"란?..................요거조거 골라서 군것질 하는곳. 다섯명 하나씩 골라잡고 11.000원 나가고. 횡계 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황태집....황태 불고기는 어떤지 먹어보기.........안먹어도 배불른승아 푸짐한 조넘이 4만원 밥까지 44.000원 지불 결론은? 황태집에선 순수 황태로만든 황태 구이를 먹을것. 다음은 양떼들이 우굴댈것 같은 느낌의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언덕에희끗희끗 드문드문 깔려있는 저양들이 양떼들? 설마?? 돈은 4.000원씩이나 받으면서...경노 2.000원 합이 12.000원이나 냈는데? 승아의 애교. 할아버지 나..

가족여행 2013.10.29

2013 10월 4일 횡성한우 축제 갔다 코스모스에 질리다.

작년 횡성 여행갔다 우연히 한우 축제 구경하고 아니 고기사먹고 해마다 구경 오자고 결심하고 금년엔 초순으로 잡힌관계로 설악 여독 풀리기도 전이라 쬐끔 망설여 졌지만 하루 쉬고 다시 떠난 횡성 소고기 여행,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 쉼터에서 잠시 휴식. 지새끼 먹일라고 밤까고 있는 내새끼 성호. 승아야 여기서부터 강원도란다,ㅎㅎ 축제장으로 ...............시방이 시월 맞드래요?? 오매 더운거!! 승아 껌딱지 아빠에서 한시도 안떨어지고 괴롭히기..승아야 내아들 목 아프겠다 좀 걸어라. 시끌벅적 축제장은 문전성시... 부릉부릉 에어쑈도 한몫하고.. 덥고 시끄러워 괴로운데 뱅기들 까지 .... 채끝은 백그렘당 7.500 원 살치살은 만원 ㅎㅎㅎ 백그램에 만원인 살치살을 한팩에 만원으로 알고 들고 왔다 깜..

가족여행 2013.10.07

승아 추석사진과윤슬이 축구사진.10월 7일 일욜 소래 새우라이딩

승아는 시방 추석음식 만드는중.      승아가 해줘서 할머니는 편하게  딴짓한다. 슬슬 사진이나 찍고. 크크~~~금년 추석음식은 승아 없었음 못먹을뻔.내년엔 내가 통째로. 흐흐.흐믓한 승아. 윤슬이 추석빔 입혀놓으니 여장남자같네?승아는  왜 디카앞에만 서면 점점 이뻐지는가? 할머니랑 목욕하고 나서 승아멋내기.     추석날 승아델고 동물원으로..............................  차안에서 배아프다 투덜대더니 차에서 내리니 쏜살같이 계단으로 올라가네?   코끼리열차타고... 그네타고 싶은데..............승아의 생각.  딴짓쟁이      아구 우리승아 예뻐!!손구락 꽉  잡고 싶은거 가까스로 참는중.  우유하나 사서빨고..   앙증맞은 뒤통수. 점점 이뻐지는 승아.  이쁘게 하..

가족여행 2012.10.08

2011년 9월 30날 두집떠났다 세집 만나 두밤자고 다시 한집만 남아 두밤더자고 온 가을 여행.

아들부부+@ 울 부부 금욜 아침 설악 금호리조트를 향해 출발. 양양 도착.두부 마을 가서 점심은 황태구이 정식과 비빔밥 . 술한병 추가해서 45.000원 지불. 승아의 놀이는 아빠한테 달라붙기. 아빠가 너무좋아 안전 껌딱지. 계속되는 아빠 괴롭히기.그래서 덩달아 내맘도 괴로워. 울아들 아까워서.. 엄마 양말이던 아빠얼굴이던 다 내맘대로.....독재자와 불쌍한 내아들 억압받는자. 금호 리조트 짐풀고 산책!!작년에 울부부 심봤던 아니 밤줏었던 밤나무밑으로.... 평화로운 성호네 세식구. 너희들에게 밤벼락을 내려 주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고 의기양양 델고 가고 있으나??? 벌래먹은거 달랑 둬개 줍고 끝!!금년엔 안열림. 그래서 또다른곳으로 밤을 향해 Go~~~ 줏대있게 당당히 앉아 있는 잠자리. 그래서 흐믓한 ..

가족여행 2011.10.05

막둥이 결혼시키고 첨 같이 떠난 여름휴가는 충무거쳐 욕지도로...

17일 충무마리나 리조트에 짐풀고 리조트 뒷길 해변도로서 노부부는 잔거 청부부는 전동차 랜트해서 신나게 돌고 사진찍고 웃고 저녁은 사위가 회사줘서 맛나게 먹고...... 2일째 (18일.).... 낙시 빌려 (요거조거 5만2천원지불) 낙시터서 낚시하다 헨백안에 있던 디카 스르르~~~바닷속으로 잠수 들가는거 무력하게 바라만 보고.. (영감 고기 연달아 두마리낚아채는 사진 포함 멋진 장면들 많았는데) 그럼 합이 디카값포함 거금 35만원 썼네?? 댓가는 달랑 고기두마리.아~~~이 쓰린가슴이라니...... 밤에는 중국기예단 의 서커스구경. 그나마 막둥이 디카있어 기록을 남길수는 있었. 이때부터 나의 불행시작.기예단 구경하면서 쇠주한잔에 닭튀김 먹은게 탈이 났는지 배가 사르르 사르르 아프기시작. 셋쨋날 (19일)..

가족여행 2011.08.23

잔거와 물놀이를 곁들인 봄 가족여행

첨으로 막둥이도 지짝 만들어 세쌍 (아들쌍+@ 딸네쌍 그리고 노친네쌍 ) 다같이 떠나본 가족여행 잔거 앞뒤바퀴 다 빼고 무쏘에 세대 앞바퀴만 빼고 코란도 에 두대 합이 5대 싣고 덕산 파도풀장으로 출발. 꼬마 라이더의 완전무장. 아빠 헌 헬멧 머리통에 안맞어 흔들거려도 자기 꺼라고 절대 벗지않음.할아버지는 시방 일하시는중. 저녁은 아랫말 내려와서 삼겹살로... 아빠 목에 올라앉아 숙소로..............낼은 잔거도 타고 파도 타기도 한다고 흐믓한 꼬마 라이더. 새벽에 눈떠서 식구들 잔다고 앙앙 울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 아침산책 나가는중. 다행이 승아 아침먹고 잠들어서 가뿐이 5 명 만 수덕사를 향해 튀여 나가다 만개한 벗꽃앞에서 스톱. 앗!!!막아놨네? 거침없이 U-turn. 나으 쫄따구들은 ..

가족여행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