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 전통마을
가물어 외나무다리 만 외로이....
무섬의 상징 외나무 다리
물이 많았음 멋진 풍경였을......
전통 초가 마을
7년 전에 우리가 묵었던 집 사랑채
ㅎㅎ 어떻게 저런 데서 잠을 잤지?
그때 그것도 멋이라 생각했지 ㅎㅎ
ㅎㅎ 5만 언이나 주고 잤던 됫박방
웬지 사람마저 불쌍해 보임
안동 컨벤션 센터는 엄청난 시설에도 제값 못하고 있는듯?
퇴색해 가는 유교문화를 보존하려는 안간힘?
유교 문화~이승만 정권~박정희~전두환~
~지금의 나쁜 정당까지도 꿋꿋이 지키고 있는
TK 지역 의 정신이 느껴졌음
돈도 많은 모양
뭐든 화려하고 거대
청렴성이나 배워야지
엉뚱한것만 배워서 나쁜당의
깃발만 꼽으면
무조건 당선?
대형 갓
전통과 it의 공존?
정장의 젊잖은 직원분이 볼품없는
노인들 한테
까지 나와서 정중이 인사.
노인들 내쫒으러 나온줄 알았더니
컨벤션 홀까지 안내하고 설명해 줘서
생뚱맞은 호강 해봄
안동호반 휴양관 침업수 동 입실
우와~~
5만 원짜리 8인실이 대궐이다
2층.
국립이 공립보다 싸고 실용적이란 생각은
오늘부로 폐기
물 위에 떠있는 수상교가 휴양관 앞으로 좌악
저녁산책은 수상교 건너기
담날 아침에도 수상교 산책
구경나온 노루 가 우릴 보고 화들짝!
또 와도 좋을 참 아름다운 안동호
퇴실하며 오솔길로 한참 들어가 숲속의 집 살펴봄
한옥 숲 속의 집들
투숙객 들에 의하면
"좁고 불편했다"
나의 대답
"휴양관은 전망 좋고넓었다"
ㅎㅎ
16일 퇴실
올때마다 그만그만 한 건물 속에 숨어있어
조금 더듬어야 찾을수 있는 축산항 들러
요놈이 2만 원
갑오징어 한 마리 만언
"비싸지만 싼 곳 왔을 때 먹어보자"
고 알토란 같은 돈 만언 더 질러
합이 삼만 원. 담날 저녁까지
두 번 먹었음
마리당 2만 원
세 마리 5만 원에 쪄와서 자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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