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두타산2박
집에서 두시간 반거리의 두타산 휴양림 역시 진입로 좁고 주욱 올라가 높은곳에 위치.
저녁에 난데 없는 하루살이 떼들의 습격 받음.
당일 월정사 왕복(50km)
13일은 정선의 차 없는 아름다운 계곡길
신기~모릿재 넘어 대광사 지나 부터 비포장
구절리역~노추산 오장폭포~아우라지~백석폭포로 정선한바퀴 빙 돌아 오기(64Km)
짐풀고 월정사 다녀오기
따끈따끈 한 세멘트 길에서 뱀색 의 뱀{천변 에서 만나는 뱀들은 초록 빨강 섞인뱀) 봤으나 도망가서 사진 못찍음
오대산 입구 샛노란 금계국 꽃밭
월정사 경내는 못들어가고 계곡길만
참 아름다운 금수강산
월정사
돌아 나와 도로엔 농산물.맞은편 밭에는 버림받은 무 들이 딩굴고 있었음
어두워 지자 초대하지 않은 하루살이 떼들이 몰려와 관리실 직원 들 달려와 한차례 소란
아침에는 시체들 저리하느라 또한번 소란
요놀들이 약 맞아 죽으면서 끈끈한 액체를 토하고 죽어 바닥에 달라 붙어 물걸래로 닦아야 함.
13일 신기리로 들어가 차 없고 우리만 가는 구비구비 아름다운 정선의 계곡길
아름다운 언덕 계곡길을 우리가 전세냈다
꼬불꼬불
아무리 생각해도 참 이상하다고 "이런 길에 차가 없다니?"
한참을 더 구불 구불 올라가니
길이 점점 좁아지더니?
짜잔~~나타난 비포장길
비포장 다음 마른 자갈길 과 물에 잠긴 자갈길
참 다양한 변신.
과연 이길이 맞긴 한걸까? 아하~~ 차가 들어오면 나갈길이 없다.ㅎㅎ
우리가 갔던 구절리 포장 도로가 나오긴 하는걸까
이러다 길 막혀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
길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흐흐!! 나왔다
드디어 찻길
매고간 빵으로 점심
구절리역 레일 바이크 타는곳
젊어서 차타고 한번 와보고 좋아서 보통 자전거로 몆번 더 왔던 노추산 이쁜길 지금은 여기 까지 포장
여전한 오장폭포(자연폭포)
그때는 여기서 부터 비포장여서 돌아 왔는데 지금은 닭목령 쪽 으로 이어짐
정선길은 아름다워
아우라지.
백석폭포(인공폭포 )
오른쪽으로 갔다가 비잉 돌아 왼쪽으로...자알 타고 내일 동강 전망대 캠핑장 에서 첫캠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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