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스템프 투어

2021 6월 16~17 일박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와인세대(맹언니) 2021. 6. 18. 12:09

날씨 더워서 자전거 없이 전국 국립휴양림 스템프 투어

(전국에 분포 되있는 39 국립 자연 휴양림 다니며 스템프 받기)

로 전환 첫코스는 정선 구절리 가서 레일 바이크 타고

아우라지 역 가서 기차타고 돌아오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집에서 세시간 소요

레일 바이크 인터넷 예약  (2시 50분) 일러 서 전에 잔거로 몆번 왔던 노추산 오장폭고 들러 보고. 

구절리 역으로 가서

비 바람이 있어 우비 사입고...(비가 안와도 추워서 입어야 한다는 상인 말).

바이크 타고 아우라지 역에 가 있으면 저 뒤에 있는 기차가 와서 사람은 태우고 바이크 들은 꽁무니에 달고 온다

앞에는 두 젊은이들.

셀카봉으로 같이...

터널이 많았음

 

경치도 볼만하고...

하얀 감자꽃밭 지나

종착역 아우라지 역

아우라지 역의 외로운 늙은 길손? ㅎㅎ

어름치 모양의 카페 앞에서 사진만 찍는다

아우라지 장터

기차 타고 돌아오는코스 레일 바이크 .2인 용 3만원 4인용 사만원

기차안

밀림도 지나고..

구절리 역도착

정선 아리랑 시장 의 먹자골목

 모듬전 만원짜리 한접시 먹고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도착

여기도 떼죽나무 꽃이 천지에 좌악

여긴 침구 밥솥 다 백점이고 더해서 식탁도 있어서 2백점.

 

17일 퇴실.폼나는 휴양관

 

아리힐스 스카이 워크로 이동

sky 에서 walk? 얄팍한 상술

좋은 경치 막아놓고 보고 싶음 돈내고 봐라.유리판 눈꼽만큼 깔아 걷게 하고 경치 보여 주는것이 위헌은  아닐란지?

난 그냥 자연 그대로 이곳에 서서 한반도 모양의 경치를 보고 싶을뿐인데?

산책로가 좋았음

이좋은 산책로 도 돈받고 싶겠다는 생각.

순하고 부드러운 산책로

마침 5일장.공연도 보고 

대단 한 정선 아리랑 장터

 

어제 들렀던 식당 들러 비빔밥에 막국수 하나씩 먹고 집으로..양이 푸짐

옆테이불 중년의 떼걸이 여인들 서울서 정선장 보러 온듯.

우리도 곤드레 나물이랑 이것저것 장  봐서  담주 오서산 기대 하며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