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 무주 구천동 덕유산 휴양림2박.

입실시간 전이지만 청소 끝났다고 입실시켜줘서 기분 up. 짐 풀고 뒷산 임도

집에서부터 2시간 반 거리에 이런 멋진 곳을 만끽할 수 있다.
비잉 돌아 무주 구천동 캠핑장.

3일 아침 휴양림 나와

아름다운 도로 구천동 계곡길

천년 동안 머리 위에 소나무를 키우고 있다는 엄마 같은 바위 천송암
세상이 온통 연두세상

어른 벚나무들
벚나무 터널 가을에 또 보자

신라와 백제의 경계였다는 나제통문.
양옆으로 넓고 맑은 계곡

준비해 간 빵이랑 찐계란으로 점심

역시 교항 공부해간 대로 조금 올라오니 어제 탔던 임도 오늘은 반대

잔 거 타고 들어와

산책로 탐방

독일가문비나무 숲.
이쁘고 부르러 원 산책로

폭삭폭삭 낙엽 길.
이렇게 2박 3일의 덕유산 여행 마무리 담주 용대리 기대하고 4일 집으로...
비예보에 무주는 오후에
평촌은 오전에 온다더니 역시 집에 다 들어오니 퍼부어
푸하하하!! 노친네들 또 한 번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