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안된 삼척 쏠비치가 소문과 같이 도도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품안에 안고 있었음
고운 모래밭의 삼척 해수욕장
바람불어 추운날.
입실후 산책은 주변둘러보기.
한밤자고 나니 눈이 하얗게 쌓임 지금도 날리는중.
눈오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향 에 취해 낭만에 젖어본다.로멘틱 올드가이의 화려한패션
무섭게 생긴 풀장내 미끄럼틀.재밌겠다.
뱅뱅 돌리주는 미끄럼틀.
할일도 없는데 탁구 한시간 치고.....왕년의 실력 이 살아 있네?
오늘 점심은 나름 깔끔하게 아구탕.우린 이런 깔끔한 밥상을 원한다
저녁꺼리는 사다가 집에서 먹기로 하고.
딱 맛있을 크기의 산오징어.만원에 4마리
추암 촛대바위
오징어 회에 크으~~~쐬주한잔씩.
저녁산책.
비싼 객실료 물었으니(회사에서 지불했지만 일박에 11만원이 넘는데) 본전 찾기 산책
분가루 같은 고운 모래
대게직판장에서 21만원어치 사서 쪄옴.주말에는 저 번호표 받고 찌는것 기다림.
보기에는 꽉찬듯했으나?
곰치국
돌사이에서 자라는 소나무들
강한 생명력.
어제보다 더 많이 잡혔는지 만원에 6마리 줌
쌀때 많이 먹고 비쌀때 안먹기. 삼만원어치 사다 떡을침.
8마리 21만원
보기에 실해보이나 속이 비여 허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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