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 마다 변화무쌍 한 모습으로 맞아주는 생거진천 자연 휴양림
숲속의 집 라다숲 5호방안에서 바라본 앞마당 은 푸른옷으로 치장
숲속에 멋스럽게 자리잡은 휴양림
운치있는 실내
전망도 집기도 관리도 완벽 함을 올때마다 느낀다.
새들은 뭐라고 저리 제잘대는지?)
첫날은 무제산 숙소 왼쪽 임도 타기. 계속 공사중임은 점점 더 더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안다
충청북도 들판이 발아래 납작.ㅎㅎㅎ 우린 참 잘났다? ㅋㅋㅋ
임도 주욱 내려오면 넉넉한 호수.
밭고랑 페이스.ㅎㅎ
휴양림 입구도 참 아름다워라.
1.3km 가 꽃길
11일 날은 휴양림 오른쪽 99구빗길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우린 찻길 보단 산을 더 사랑하니까
구비구비 빨간길
가을보단 조금 겸손해진 자갈들.
빨래판 길= 급경사 라는건 아는 사실.팔에 힘주고 살살
구비가 왜 이리 많은겨?
비슷한 구비지만 다 다른 썽깔 의 구비들.
돌아앉은 모둥이.
안아주는 모둥이.
펑퍼짐한 모퉁이.
우와~~~~씅질 사나운 모퉁이.급 경사 에 급 모둥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힘차게 올라가리라.
출발!
전기 덕분에 별힘 안들이고 오른다.
2중 으로 씅질 사나운 모둥이 올라왔으니 단체사진 한장 박고.
배경 바꿔서 또 한장. 내려갔다 올라와서 힘남는데 어제갔던 길 다시 갈까?
Good idea! 거침없이 왼쪽 임도로 Go~
어제 내려오면서 봐둔 두부집에서 만오천원 짜리 두부정식으로 점심
이렇게 하여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의 대 단원의 막을 내리고 16 일 지리산
삼박 사일 라이딩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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