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라이딩

2017 10 19일 미동산 임도와 20일 옥화자연휴양림 임도 에서 노닐기 라이딩

와인세대(맹언니) 2017. 10. 21. 11:44
넉넉잡아 두시간거리 옥화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은 재건축 중이고 연립동 예약

9시 반 출발, 11시 도착 어슬렁 어슬렁 이른 점심 올갱이 해장국 먹고

미동산 임도 부터 라이딩 시작.

잔거내려

연립동 입구  이쁜길 나와.

미동산 임도 입구는  굵직한 자갈 업힐.







신나게 내려오다 급 우회전 가파른 흙길 업.

헉!  미리 들왔다.빽

바로 이길였는데....


주욱 가다 동네 나오기전에 돌려야해.

스톱! 동네로 나가면 도로다 다시 임도로 돌아가기.




아름다운 들판도 지나고..


안가본 길 들가보니 끝에 송어집 있었으나 쓸쓸.담에 오면 찾아가 보기로..

휴양림 산책길.

껌컴한 시골 길 밤산책 하며 그림자 찍어보기.

20일 아침 안개낀 옥화 자연 휴양림.옥화는 올때마다 아침안개.

안개 걷히기 시작 우리도 라이딩 시작.수해복구 작업중 들갔다 못타면 나오지머.일단 Go...

역시 입구는 굵직한 돌들.

까칠한 돌길 둬 구비만 올라오면 이렇게 평화로운 임도.





공기 좋고.경치좋고 라이딩은 재미지고...


돌려돌려! 공기좋은 임도에서 왔다리 갔다리 노닐다 퇴실 시간에 맞춰 내려가자.

굿 아이디어~~~멋쟁이 교항.



흐흐흐 또한번 더돌려 아직 시간 남았어.


내려갔다


올라왔다.

또 내려가고..


옥화의 상징 멋진 산책로

올갱이국으로 시작 올갱이 국으로 마무리.

자주 와서 청주 주민으로 알고 있었다는 쥔 아줌마.ㅎㅎ 내가 아욱넣은 고동 국을 아주 좋아하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