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맛나게 생겼다. 침한번 꿀꺽 하고.....김치는 잘게 썰어야 함 .칼은 소잡아먹게 안들고 내팔뚝은 개미허리처럼 가늘어서 조금썰다가...
뚝
묵은지님과 선수교체.
요넘을 다 썰어야 했으니....
빨가벗겨 주기만 기다리는 배.
울지마~~싸나이로 태어나서 그까이 꺼 울긴 왜울어~~~
400 인분 국수 부족해서 다시 삶아야했음.
지은죄가 많은 사람들? 왜 싹싹 빌어요?ㅎㅎ
디저트는 미리미리 일인분씩 잘라놓고..
개인적으로 참여한듯한 봉사자 두분. 몇번을 와도 어리버리 한 나를 똑부러지게 가르쳐줌.
준비한 국수 부족으로 다시 삶는중.
대량 으로 삶다보니 끓어 오를때는 이렇게 수도꼭지를 통해서 찬물 보충해줌.
뭐든지 대량
정말 힘들거 같은 작업. 상주 직운들은 맘 놓고 몸살도 못앓듯.
가을 잔치!!최선 아우 오리훈제에 사과 배 잔뜩 짊어지고 옴.
담에도 그럴람 미리 귀뜸좀해줘 울 영감도 달고 가게...
방긋아우 어린것.(내관점에서)이 준비도 잘해왔네? 상추싯고 밥하고 김치썰고 이거저거 빠진거 없이 기타등등.
꽃같은 단풍나무아래 꽃같은 단풍 잎들을 꽃같은(?) 엉덩이로 뭉게고 앉아서 걸죽하게 쐬줏잔에 끄윽~ 끄윽~ 삼겹살파티.
없는게 없이.....라면까지.
아름다운 풍경
커피타임까지 .
크으~~~~이 두사람 썸타는 사이? 오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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