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봉화

시월의 영보 자애원 봉사 사진과 사진반 출사 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14. 10. 25. 18:34

 

우아~~맛나게 생겼다. 침한번 꿀꺽 하고.....김치는 잘게 썰어야 함 .칼은 소잡아먹게 안들고 내팔뚝은 개미허리처럼 가늘어서  조금썰다가...

묵은지님과 선수교체.

요넘을 다 썰어야 했으니....

빨가벗겨 주기만 기다리는 배.

울지마~~싸나이로 태어나서 그까이 꺼 울긴 왜울어~~~

400 인분 국수 부족해서 다시 삶아야했음.

지은죄가 많은 사람들? 왜 싹싹 빌어요?ㅎㅎ

디저트는 미리미리 일인분씩 잘라놓고..

개인적으로 참여한듯한  봉사자 두분. 몇번을 와도 어리버리 한 나를 똑부러지게 가르쳐줌. 

준비한 국수 부족으로 다시 삶는중.

대량 으로 삶다보니 끓어 오를때는 이렇게 수도꼭지를 통해서 찬물 보충해줌.

뭐든지 대량

정말 힘들거 같은 작업. 상주 직운들은 맘 놓고 몸살도 못앓듯.

 

 

 

 

 

 

 

가을 잔치!!최선 아우 오리훈제에 사과 배 잔뜩 짊어지고 옴.

담에도 그럴람 미리 귀뜸좀해줘 울 영감도 달고 가게...

방긋아우 어린것.(내관점에서)이 준비도  잘해왔네? 상추싯고 밥하고 김치썰고 이거저거 빠진거 없이 기타등등.

꽃같은 단풍나무아래   꽃같은  단풍 잎들을 꽃같은(?) 엉덩이로 뭉게고 앉아서 걸죽하게 쐬줏잔에 끄윽~ 끄윽~ 삼겹살파티.

 

없는게 없이.....라면까지.

아름다운 풍경

커피타임까지 .

 

크으~~~~이 두사람   썸타는  사이?  오마이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