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월 21~23 삼봉 자연휴양림

      삼봉 휴양림 가는 국도변의 예쁜 단풍 계곡

 2시 입실후의  오대산 명개계곡 짧게 시도.                  

      큰길에서 휴양림 까지의 아름다운 단풍길이 2km 는 넘을듯?

      오대산 명개계곡 입산금지 같이 보였으나 모른척 진입. ㅎㅎ 무식은 참 편한것?하하

           물소리만 콸콸!!

     한참을 올라갔더니 열나서 것옷 벗고.....

      굵고 까칠한 돌 수로가 촘촘이 나타나서 말탄듯 몸 전체가 들썩거려 겁났음

  계곡을 끼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쁜길이 온통 우리 둘만의 것이다.

      개미 새끼 한마리 안보임 크크!!                   

 해지고 어두워지니 적당한곳에서 back.

낼은 다시와서 입산가부 확인해보고 제대로 타기로...

실지 담날 왔더니 친절한 직원이 only walking 만 허용된다며

잔거 가능한 멋진 운두령 임도길 안내해줘 담 갈곳 1호로 등록

 

 하루자고 22일구룡령을 향해 느긋하게 열시 출발

    거침없이 휙휙 시원하게 꼬불거리는 구룡령.

 위로 올라올수록 단풍은 없고 싸늘한 기운 만 자욱.  

                구룡령.     

                           

                

   갈천약수터 쪽 내려 갈수록 화려한 자태의 단풍

 갈천약수터 가서 점심 먹으며 전기도 보충하는것이 우리의 계획였으나?

        이리 휘고 저리휘고

    악명높은 구룡령?별거 아니네? ㅎㅎ 한시간 십분만에 다 내려왔잖아? ㅎㅎ

      점심은 휴양림 입구 송어회집으로 계획 수정

   순광였음 화려했을 단풍이 ....

                    절정기 의 단풍산

  송어회 사만원 짜리 가 요거? 다시 안올곳에 추가 등록. 말티재  송어회 집에 대비..

       참 아름다워라 이가을!!!맘껏 사용하고 보내주자.          

    단풍으로 좌악 도열한 휴양림 내 진입로

  삼봉 국립 자연 휴양림  리모델링 한모양? .

          깔끔해서 자주 이용할 목록에 추가.단 TV 없는것이 생소했으나 그런대로...so so.

    23일 출발전 구룡령 라이딩하고 오대산 입구 들어가서 출입 가부 알아보기..

  금년들어 젤 추웠던 구룡령의 늦가을 아침

                   으시시...

   삼일연속 으로 아름다운 구룡령 자알 타고 집으로..

        내년가을에 또보자 구룡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