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이익보다 정의를 택했던 그래서 비굴하게 살기보다는
자신을 던져서 당당하게 죽기를 택했던 바보 대통령.
봉하 마을 아니 동네 빈소에조차 가보지 못했던 게으른 내가 큰맘먹고
봉하 마을 찾아간 사진.
사당에서 밤 12시 출발 담날 새벽 도착.
내 사전에 없는 강한 여행 기꺼이 감행한 은주..ㅋㅋ 고마우이!!
버스 3대 예약해서 출발예정였다가 예약없이 나온 사람들 위해 1 대 추가 해서 4대가 봉하마을로...
새벽 도착후 정토원 올라가는 일행.
정토원.
자원 봉사자들이 해준 아침밥 먹는중.가족단위로 온팀이 많았슴.역사의 현장을 자식들한테 보여주고픈 현명한 부모들이 많아 쁘듯한맘.
아방궁이다 대궐이다 메스컴에서 떠들어 대던 사저.저렇게 아담한 대궐도 있던가??
말없이 서있는 부엉이바위.그위에 서계실때 얼마나 외롭고 두려우셨을까.
바로 던져 졌을 그 바닥.....그분에 대한 애절한 맘들이 노랑 리본에 또박또박 쓰여 져서...
생가.
세기의 연설문.독서를 많이 한사람만이 이런 멋진 글을 쓸수 있다는 시대의 물음님의 설명 듣고 끄떡 끄떡!!
소박한 소품들.
인천에서 왔다는 시대의 물음님과 민주예나님.그분 생각하며 즐기셨던 노래 계속 불러서
아래 앉아서 들으며 눈물 찔끔대다 결국 목구멍과 얼굴 근육 다 동원해서 꺽꺽 울고야 말았슴.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우리나라 마지막 개천에서 나온 용!!!옆을 볼수없는 앞만 보며 달달 외우는 학원 학습으로 교육 받는 차세대에
개천에서 용이 나올수있을까??
자신의 업적만 치켜세우는 정치판에서 과감히 자신을 정치 실패자라 한탄하며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자신을
버려 달라 절규 하는 대통령을 우린 다시또만날수 있을까??
우린 왜이렇게 우리편을 몰라보는 것일까 우린 언제 까지 눈가리면 안보고 거짓말에 신앙하며 그들의 배만 불리워 주면서
것마저 알아 차리지 못하고 사는것일까?? 안타까울뿐.
그곳에 서면 다들 눈이 충혈되서 돌아서고......
아주 작은 동네에 있는 아주 작은 방죽...
나이를 초월한 방문객들.
사자바위
첩첩 산속 작은 마을.주차시설. 화장실등 택도 없이 부족.기념관은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터딱는중.
힘가진 자들은 윗선에 미운털 박힐까봐 서둘지 않고 힘없는 주민들은 거의가 노인들이니...
안타까운 현실.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말씀중
.이북을 통하면 우리의 경제가 그 너머 중국, 러시아 까지 뻗칠수가 있지만 단절되면
우리의 국토 전체가 중국경제에 먹힐수 있다고 예측 하셨다고..
시대의 물음님 덕에 많이 유식해 져 왔습니다.Thanks a lot!!
군사독재는 국민들 눈치라도 봤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뽑아줬다는 우쭐함과 철저한 경제논리로 바른말하는사람 목줄 끈기.
과히 경제대통령님.
난 정치에는 관심없다.
단지 부당함에 분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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