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관광라이딩

거제도 관광 라이딩 맹언니편(세 찍사가 찍고도 모자란부분

와인세대(맹언니) 2009. 9. 10. 12:12

 일요저녁에 떠나  11시넘어 도착.미리도착한 정수랑  광고 잔치상 (회 기타)준비.

한잔술에 회 안주 크~~~~~~~~그리곤  각각 3명씩 전자동으로 분류 취침.and next morning

번짱계획은  거제대교 앞에서부터 라이딩 시작 그리고 지원차가 뒤에 붙어주기로 번개 올렸으나

간댕이부은 사공들의 "우리가 누군가?  충무서부터다. 지원차는  No~~~ .

새벽 6시 30분 날아갈듯 가볍게 출발.상쾌 호쾌 명쾌 아싸라비야.야호!!!외치며 오르락내리락  2중 딴힐에 20 km 를

달려댔으나 대교는 안보임. 일단 가까운 휴게소에서 육계장으로  아침해결 after 계속된 up and down.으로  라이딩시작.

 

 바람의 언덕 6 km 라는 이정표보고 기세좋게 궤도이탈, 바람의언덕을 향해 Go!! 6km 올라가면 올때는 공짜 아이가.그러나 만만치않은

업 다운에 추형 잔뜩 주눅들어 헬레레.~~~잔거는 계속 이상한 신음소리 내고... 역시 바람의 언덕 명성에 맞는 시원한 바람~~~~

 끌바로 내려온 길 다시 끌바로 올라갈일이 까마득."괸히 왔다" 후회?

점심은 물회밥으로 .....요건 써비스로 나온 가오리?회무침. 

 가오리 물회.달콤새콤 매콤 시원하고 감칠맛남.

우리의썰렁맨  혼자서 해물찌게  시켜먹음 

 역사는 바뀌여 담날 아침리조트 뒤 해안길 산책.철부지 아그덜의 첨부지 포즈!!!!

철든 추형의 철든 포즈. 저렇게 이쁜 산책로가 2km 뻗어 있음

 

 

 

여기부터는 남해 관광사진. 

죽방으로 잡은  멸치회에 밥비벼먹으면 어떤맛일까??

담은 다랭이마을.

 암수바위앞에서..

 

 

 

 

힘안쓰는 맹언니,죽을 힘다스는불나비.  아차하다간 불나비가 나한테 끌려올뻔. 힘좀길러라.

 불륜의 현장.

 두 연인들은 숨바꼭질 하는중

 

 잔거 안타고 차로 다니니 팔자가 확  편 추형

불나비의 쎅씨 모드 .이뻐이뻐!!!!

 태산은 박하잎으로 콧구멍 쑤시기.

 아~~~~이 황홀함이여~~

 불쌍한 출렁다리.

 머리 안꺽은 돌쇠의  보기힘든 머리안꺽인 장면.

 모자가 멋들어진 바위.

 몇뿌리 안되는 앞머리 즈들이  바짝 서면 우짤낀데??

 역시 돌쇠는 머리가 무겁다.

 

 

 

 

 

 

 오금이 저려 제대로 못서고 엉거주춤.(지앙스런 가시나들)

다랭이들이 잡풀에 뒤덥혀 제대로 자태를 볼수없음.

 

 

다랭이말에서 직접 누룩 띠여 담갔다는 농주 시식의 시간. 

 

 

 

 

 

 

 

누구의 배?? 

 

 

 

 

 

 

  

 

 

다랭이말 진입로.

 차안에서 바라본 다랭이들.

 

 한국의 나포리항.

 

 

 

 

 

 

 모퉁이를 돌때마다 달라지는 풍경.

 

 

 

 

  

 

 

 

 

 

 

 

 

 남해대교.

 

 

 

 

 

 남해에 왔으니 장어탕은 필수코스.

 장어탕 집에서 탕 나오는동안  불나비 늘어지게  패놓기.ㅎㅎㅎ 그러게  광고한테 평소 왜그렇게 못할일을  많이 했어?왜그랬어?.

 

 딱! 손 한번 봐줬을 뿐인데............ 

 맛이 깊고 은은한 장어탕.장어는 입에서 살살살~~~~~~~~~ 

 광고 는 칼치조림.

 

 

 

 

 

 

 

 

 오다 휴게소서 또 한바탕 먹기운동.

 

 

 

 

 

 

 

 

 

 

 

 대 장정의 라이딩을 마치고 해단식후 각자 집으로~~~~~~

 바위 손에 들린건 절대 낙시대가 아니고 지팡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