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회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 하고나니 감사 한 마음이 넘처납니다.
먼저 멍석 깔아준 남해 동해 두바다 고문님들 .
멍석에 장단까지 멋지게 쳐줬습니다.
우린 그냥 차려준 밥상에 먹기만 했을뿐였습니다
항상 후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준 큰형님.
큰형님은 화요팀 합류와 동시 수술없이 姓 이 여성으로 자동 전환.
철없는 맹언니 팀장 감투 씌워 주고 말없이 따라주고 협조, 대접해준 아우덜,
가끔 내가 막내동생쯤으로 착각할때가 있었습니다.
아우들 덕에 화요팀은 항상 따듯합니다
그리고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 해줬던 많은 동상들 덕 에 화요팀 그동안 또 앞으로도
무한히 번성할거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듭니다.
백회를 빛내주려고 귀한 시간 내준 동상들 너무너무 고마워서
머리숙여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꼭 그렇게만 해달라고 부탁 드릴랍니다..
허밍 홧팅!!! 허밍이여 영원 하라!!!
출처 : 허밍버드(humming bird)
글쓴이 : 맹언니(맹은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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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에 200회를 맞아 다시 짚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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