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024년 11월 27일 펑펑 쏟아지는 눈 맞으며 과천 실내 수영장 가기

와인세대(맹언니) 2024. 11. 30. 06:59

자전거의 편리성을 포기 하지 못하고 노인 맹은주 평촌역 까지
고집쓰고 자전거 타고 가기.
집에 있는 교항인 말리지 못하고 혼자 끙끙!

당사자는 뽀드득 뽀드득 눈속 라이딩이 재미져서
이쁜 골목길 가던길 멈추고 사진 한장 찍는 여유까지!
ㅎㅎ

돌아올땐 폭설로 바껴!
살짝 겁도 났으나?
ㅎㅎ 실지 이런 눈은 미끄럽지 않다는 사실을 나는 이미 알고 있거든?

셀카 찍고있는 젊은이 만나

서로 찍어주기!
서로 멋진 사람이라고
알아보고 품앗이로
찍어줌.

멋을 아는 아름다운 그녀의 뒷모습!

담날 펑펑 쏟아지는 풍경이 아름다워 집에서 찍음

초등학교 교정

토요일 아가페 문화센타도 잔저거로 녹아있는 꺼먼길로만
타고 다녀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