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나들e 들어갔다 우연히 산음 애견객실 하나 줏어 쟆싸게 예약. 현일네 주고
성호네랑 같이 가게 비애견 객실까지 예약에 성공. 했으나
애견객실 위치를 몰라 답사차 다시 가본 산음 자연휴양림
앞쪽 거울 뒤 왼쪽길이 애견객실 가는 인색하고 팍팍하지만 운치있는 산 길이고 차 나오는 오른쪽 길은
눈에 익은 비애견 객실 입구.
우리는 당연히 애견객실 탐색 임무를 띄고 왔으므로 좌회전 해서 가파른 언덕 올라갔다가 끝까지 가보고
다시 나와야한다
예쁘게 꼬불대는 산길. 설마 이런 산속에 애견객실이 있다고? 10k도 더될것 같다며 ( 7k ) 들어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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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속에 꼭꼭 숨어있는 애견 객실! 무슨 혐오 시설이라도 된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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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과 나이 지긋한 직원.사람이 귀해서인듯 무척 반가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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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호 저녁에 들어와서 술마시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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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검은밤에 나가다 차라도 만나면? 긴장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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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견 객실 휴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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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달곰 실에 입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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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산책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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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음 퇴실
21일 용대리 2박 하며 백담사 랑 통일 전망대 간 사진
화양강 휴게서 서 바라본 가리산 왔을때 잔거 탔던 아름다운 홍천 화양강 강변길
오늘 내려다본 1년전 의 그길. 맞은편 언덕위에 화양강 휴게소.
막상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너무 짧아 아쉬웠던 아름다운 수변 풍경
용대리 도착
제대로 백담사 가보기.
용대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백담사행 셔틀. 왕복 5.000원
첫차7시 부터 마지막 회차 오후 7시 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중였음
용대에서 백담사까지는 아슬아슬 외길로 만 7k
백담사 까지 7k 의 도로와 나란하게 흐르는 넓은 계곡
올때 마다 공사중이더니.
워낙 좁고 굽은 도로가 수시로 홍수에 깎여 보수도 해야하고 셔틀도 다녀야 해서 진척이 더딜수 밖에 없었음
잔거 없이 오니 느긋하게 들어와 볼수 있어 제대로 와본, 백담사 앞 계곡
올때도 갈때도 버스는 꽉 차서
바로 우리앞에서 정원 짤려 우리는 30분 오롯이 기다렸다 타야했음
버스가 다니기엔 너무 좁다
조금만 벗어나도 아래로 구를 것 같은 불안감
교차할수 있는 장소까지 하던일 잠시멈추고 버스에 길 내줘야 해서
일하는 시간보다 비켜주는 시간이 더 많을것 같음..
버스는 본의 아니게 밀면서 가는꼴
공사차끼리도 만나고
이번엔 큰차끼리 만나서 아슬아슬
올라오는 버스도 만날수 밖에없고
휴우~~무사히 왔다?ㅎㅎ
용대리 도착 고광나무 실 입실
첫눈에 보이는 부엌창 박 야생화들
22일 새벽 스틱 휘날리며 산책나가는 교항
용대 휴양림 숲속의 집은 총5실 이 모여있고 객실은 방하나 씩 따로 있어 넉넉해서 좋았으나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낮에도 커텐을 쳐야 하는것이 단점
휴양림 내의 맑디 맑은 계곡물
22일 고성 통일 전망대 를 향해서
앞쪽 공터에 전시장 생기면 분수 내 뿜던 절벽 바위 앞을 산나물 광고판이 떠억!!
자식들을 품에 안은듯. 넉넉한 울산바위
속초 시내가 전면에 좌악~~
울산바위의 아기자기한 또다른 얼굴
노오란 들판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온다는 청간정 올라가
나는 맞은편 논둑길로 가서 멀리서 보이는 청간정 한컷 짝움
고성쪽 으로 조금 더나가 천학정 도 들러봄
통일 전망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
출입 신고 서 작성
신고서 접수 와 주차비 5000 원 입장료 3.000원 지불하고
안보 교육관에서.언제적 안보교육?
교육 받으면서 "이제 국민들 믿고 맡겨줄수는없는걸까?"하는생각
검문소에서 군인들한테 신고서랑 맞는지 검문 받고 허가증 받아 통과
주차장 도착 가게마다 상품은 많은데 사는사람없어 상인들이 무료해 보였음
전망대 타워 는 DMZ 의 첫 D자 형 건물
관광객들한테는 전망대 건물만 개방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북쪽 바다
남쪽 바다
관광객들이 많았음
설악산 쪽 의 노오란 다랭이 논
돌아오는길에 작년에 자전거 타고 넘어갔던 건봉사로 가는 나무터널길로 건봉사 가봄
건봉사 압구
진부령 넘어와 집앞에 차 많은집 가려다 연예인들 방문한 사진 보고 식상해서
돌아나와 바로 앞집으로
탁월한 선택 였음
15.000원 황태정식으로 늦은 점심 황태국 이 맛있어 쥔한테 황태도 사고 요리법도 배워 왔으나?글쎼?
23일 새벽산책은 반대 방향으로..
담주 일요일 충청도 5박 6일 밤줏기 여행 기대하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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