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스템프투어2

하루 쉬었다가 9/1 일 원주 국립 백운산 자연 휴양림으로

와인세대(맹언니) 2022. 9. 5. 15:03

객실 뒤로는 졸졸졸  우렁찬 계곡물  소리

작년 12월에 왔을때는 추웠던 백운산 휴양림 수련관

오후 산책 

참 좋다!

짙은 숲과 깊은 계곡은 항상 같이 산다

 

현관이 따로  난방선 없이 분리되 작년 겨울에  추웠던 기억

뱃살 경고!

전에 와서는 무심히 봐 넘겼더니 이런 깊은  뜻이 있었음

그만하면 됐어.참어 참어!! 기어이   빠져 나옴.ㅎㅎ

넉넉하게?

왁자 지껄 젊은이들 한패가 킥킥대며 단체 사진 찍는거 보고 우리도 해봄

경사진  도로에 서 타이머 이용해서 찍기.

노릇노릇 개 복숭아가  익어가고 

ㅜㄹ

용소폭포.

집에서 두시간 이내로 올수있는 계곡이 아름다운  백운산 자연휴양림 자주 이옹해도 좋겠다고 합의

휴양림 입구 바로앞에 있는 복숭아 밭에서 2만원 어치 샀더니 살짝 상한놈들 한보따리 줌

하하하!!추교항 횡성 교항리 에 뜨다. 주문진에도  거제도에 도 교항로가 있었는데 횡성에는 교항리가 있다

큰맘먹고 횡성  한우 백화점 찾아가 

통크게 안심구이 67200원 한팩먹고 

우린 항상 이렇게 고급지게 먹는 척!!배 안아픈척!! .

손지들 좋아하는 안흥 찐빵 사서 집으로...

담주 추석전 전라도 기대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