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아리.코스모스.돌쇠.번짱 정수,그리고 나 6명 삼길포 장구항으로 달려가다 당진서 돼지 태우고 항으로....
이때 가지만 해도 내배는 서서히 사그러 드는중.조심만 해줬음.
휴게소는 절대 지나치는법이 없다. 먹기위해 사는 인생. 적포도주에 따끈따끈 호떡.
특이하게 삼길포 항에서는 배에서 회떠줌.
솥뚜껑만한 광어를 잡아서
요 기계에 넣어서 샤르르 돌렸더니 껍질이 쌱사사삭 벗겨집
회값에 식당 비용까지 돼지가 다 계산..엄청 고마웠슴. 요렇게 회에 매운탕 배터지게 먹고 당진읍으로,......
박속낙지 연포탕 잘한다는 집으로 ......................술 2차는 들어봤어도 점심 2차 먹어보긴 첨.
국물이 시원한게 엄청 맛있었음.
오다가 돼지 부부의 삼실에 들려.
그곳에 보금 자리 잘 차린듯.행복해 보였음.돼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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