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잔거

종합셋트(도로 임도 싱글)금요 번개 사진.

와인세대(맹언니) 2010. 4. 2. 18:44

코스모스 꽃누리 번짱 매앵

 셋이 칠보산을 지앙스럽게  뱅글뱅글 산넘고 고개넘어 갔다 군포 아구찜 집으로.

(길은 엇저녁  추형한테 욕먹어가면서 그려서  배우고 열시미  공부해서 단번에 찾음)

자랑스러워 추형한테 전화 "약도대로 왔는데 식당 없다.이사갔나봐??(엇저녁에 먹었던 욕 ㅆㅃ 기대하며)

"아 유턴해서 좀 더나와야지"ㅋㅋㅋ 오늘은 꼬라지 안내고 차카게..."푸하하하 단번에 찾았다는말씀"

엇저녁엔 열심히 다 설명한 담에 내가또 엉뚱한 (어천저수지) 운운했다 인정사정없이 ㅆㅃ 나옴.

광개토 부회장 마름 두용씨 그집서 만나 아구찜  잘먹고 돈은 내가 내고 다시

수리산 새끼 말똥코스(편의상내가 명명) - 애미  말똥코스 잘타고온 사진.(산을 5개 아니 보리밭있는 산까지 6개 찾아먹어 배부름.)

 

 

 

 지앙스런 가시나들.더 지앙스런 맹언니가 시킴.아니 이속에 까지 어케 들어갈생각을 했냐고??.푸하하하하 맹언닌 그런사람이다 

 울추형 내가 타는것을 느끼는것만으로도 거시기 재리재리 하다고 절대  못타게 지키고 있던곳 가시나들은 유유히....

 

 

 조그만 동산 넘어오니 파릇파릇 보리밭이.....눈이오건  바람이 불건 우린 때되면 나온다.............씩씩한 보리싹

 수리산 새끼 말똥코스. 칼치저수지서 넘어왔던 작은 산을 꺼꾸로...

 

마름차는 수리산 입구에 대라해놓고 우린  몰래 산하나 더 찾아먹자고 계획에 없던 산 들왔더니 마름 울면서 전화. 

담부터가 원조  말똥코스.